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1%, 7% 증가한 수치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 시장의 성장이 올해에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인 연속혈당 측정기의 내년 출시를 가속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확대로 연속혈당측정기 구입 문턱이 낮아진 만큼 국내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이 ‘덱스콤 G5’로 표준화된 혈당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체내 당(글루코오스)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하루에 많게는 10번 이상 채혈을 통해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1형 당뇨 환자들의 고통을...
보건 차원에선 거동불편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차의료 왕진수가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환자는 왕진료 8만~11만5000원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 1형(소아)당뇨 환자가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구입하는 경우, 구입금액의 70%(기준금액 이내)가 건강보험에서 지원된다.
새롭게 출시된 가디언3 센서는 △높은 혈당 측정 정확도 △복부와 팔에 착용 가능하며, 얇고 부드러운 센서 디자인으로 이물감 최소화 △착용 후의 혈당 측정 준비 시간(Warm-up) 최대 40분까지 단축 가능 △ 1회 사용 시 7일(168시간) 동안 연속으로 혈당 측정 가능 등 기능을 담았다.
가디언3 센서와 연동되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커넥트 시스템’과 인슐린펌프...
8%)으로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내년 경상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는 크지 않지만, 병원용 시장에 이어 중국 개인용 시장 진출로 중국 법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시제품이 나온 연속혈당측정기는 내년 본격적인 임상을 거쳐 2021년 출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내년부터는 덱스콤 G5 등 연속혈당측정기 전 구성품 구입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확대돼 1형 당뇨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연간 300만 원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만으로도 최대 7일 동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어 하루에 많게는 10번 이상 채혈을 했던 1형 당뇨 환자의 고통을 줄여준다. 수면, 운동과 같이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도...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테넬리아’, ‘슈글렛’, ‘글라지아’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봤다. 연속 혈당 측정기 임상비용 30억 원 등으로 경상개발비가 197억 원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다만 배 연구원은 “경상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하지만 중국 개인용 시장 진출로 중국 법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연속혈당측정기는 내년 본격적인 임상 진행, 2021년 출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혈당치와 혈당추세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기기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는 지난해 11월 휴온스가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바 있다. 닥다몰은 지난 1일 휴온스와 덱스콤 G5의 국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을 통한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덱스콤 G5는 매번 채혈해야 하는 기존...
기존에는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주사바늘 등 소모성재료 7종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내년부턴 피부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속효성 인슐린을 자동으로 체내에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자동주입기에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기준금액은 연속혈당측정기는 84만 원(1년)...
탈피해 온라인 시장까지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가 경쟁력이 우수한 중국공장 생산으로 인한 중국 내수시장 및 해외시장까지 확대해 성장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는 2020년 상용화 예정인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후 판매와 함께 중국 공장의 가동을 중장기적 미래 성장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뉴아인은 휴온스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국내에 유통하는 등 제약 산업에 머물지 않고 의약품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는 점에 공감해 협약으로 이어졌다.
양사는 협약 6개월 전부터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전자약 개발과 적응증에 대한 논의를 심층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본...
한독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연속혈당측정기(CGM)의 국내 판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국 병의원에서 메드트로닉의 연속혈당측정 시스템, ‘가디언커넥트(Guardian Connect)’와 ‘아이프로2(iPro2)’의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는 연속혈당측정시스템으로 피부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회사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매출 둔화 흐름을 보였으나 오는 6월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사업 활성화 등 신사업의 매출 증가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올해 증설한 점안제 생산 라인을 통해...
올해 1월 1일자로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소모성 재료인 센서 부담금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환급 신청을 위해 △요양비 지급청구서 △연속혈당측정용 센서 처방전 △센서 구입 거래명세서 △구입 센서 개수별 고유식별번호 등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등...
5%), 내수는 314억 원(+11.0%)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향후 성장 동력이 될 연속혈당측정기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아직 국내에서는 관련 시장이 형성 단계지만 글로벌에서는 혈당 측정기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회사는 최근 24시간 혈당을 측정해 알려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망 확대 힘써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이뤄갈 예정이며 올해는 R&D역량 강화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중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최근에는 24시간 혈당을 측정해 알려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아이센스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발표했다. 매출 1923억 원, 영업이익 3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10%씩 늘어난 수준이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에 힘써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갈 예정으로 연구개발(R&D)...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체내 혈당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량을 측정해 알려주는 기기다.
전극은 판매단가가 7만~10만 원 수준으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돼 왔다. 이번 건보 적용으로 환자들은 기준액(7만 원)과 실구입가 중 낮은 금액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따라 당뇨병 환자들은 연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