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내려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전세난 위험에 노출된 주택이 전국에 12만2000가구 정도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임차인(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세보증보험의 보증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주택 역전세 현황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 보고
전셋값 약세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깡통전세’(집값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보다 낮아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주택) 걱정에 보증상품 의존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발급 건수는 총 10만1945건으로 10만 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역전세 등의 사유로 집주인에게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이주가 어려운 세입자에게 주택도시기금의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금융기관 또는 기금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세입자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지 않으면 다른 주택으로 이주자금 마련을 위한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존 대출이 있
서울보증보험의 올 1분기 전세금보장보험 가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보증보험의 경우 전세보증금 7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 세입자가 가입할 수 있어, 역전세·깡통전세 공포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2일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받은 올해 1분기 전세금보장보험 판매실적 현황에 따르면, 1분기 총 가입 건수는 859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셋값이 2월 통계로는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한 달간 전셋값은 0.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변동률로는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동산114는 최근 수년간 전셋값이 크게 오른데다 서울과 수도권 입주물량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2월
최근 주택 거래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며 직거래 매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이하 피터팬)에 따르면 깡통전세, 역전세 등 부동산 시장 위축의 진원지로 꼽히는 지방과 경기·인천의 직거래 매물은 서울에 비해 일년전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원하는 시기에 세입자를 구하
전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열 집 중 네 곳은 2년 전보다 전셋값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2018년 전세보증금이 2년 전 전세가격보다 하락한 주택형이 전국 38.6%로 증가했다. 수도권은 29.7%로 30%에 육박했고, 지방은 51.3%로 절반 이상이 2년 전 전세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울에 역전세난 위험 신호가 나오고 있다.
우리은행 부동산연구포럼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9년 아파트 전셋값 긴급점검'에서 서울 아파트 전용 85㎡의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말 기준 4억342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년 말 4억531만 원보다 7.4% 올랐다.
일반적으로 전세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이 점을 고려할 때 갱신
미중간 무역분쟁이 확산하면서 경기 위축 우려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연준(Fed)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통화정책정상화가 겹치며 우리경제를 옥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자본유출 급변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금리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채권 보유규모가 큰 보험사의 건전성도 위태로울
최근 전세가격이 하락하면서 역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세값이 외환위기 당시만큼 떨어지더라도 전세보증금 반환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임대가구 274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가격은 20%, 주택가격은 13% 각각 급락하는 것을 가정해 임대가구의 전세보증금 반환능력을
서울 강남지역 전세시장이 10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거침없는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하던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유독 전세가격에선 하락폭이 커 역전세난이 현실로 발생하고 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지역(한강이남 11개구)의 평균 전세가격지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0주째 하락세를 이어
찬바람 부는 부산 주택 시장에 올해 분양·입주 물량까지 넘쳐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산 아파트값과 전셋값은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뒤 9월부터 꾸준히 하향 조정했다. 대책이 발표된 직후인 지난해 8월 7일부터 올 3월 12일까지 아파트값 하락률은 0.86%, 전셋값 하락률은 0.84%다.
가격 하향조정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내년 주택시장이 매매가는 0.2% 상승하고 전세가는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주산연은 ‘2018년 주택시장 전망’에서 내년 전국 매매가격은 지방의 하락국면 전환이 본격화되지만 서울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강보합(0.2%)을 유지하고,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지방의 국지적 역전세 가능성이 있으나
대규모 아파트 입주 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발생하는 역(逆)전세난 위기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번지는 추세다. 여기에 곧 발표될 주거복지 로드맵에 전월세상한제, 임대차계약갱신청구권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전셋집 주인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수급지수가 13일 기준 121.2까지 내려가 2009년 2월 2일(114
내년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조금씩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8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내년도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올해보다 0.5%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도 부동산시장의 3대 리스크로 금리 인상
내년 전국 집값이 제자리에 머물고, 전셋값 역시 역전세난 등으로 0.4% 오르는 데 그칠 전망이다. 내년 주택시장의 최대 변수는 대출규제, 금리, 가계부채 등 '주택금융정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주택산업연구원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0.5% 상승하고, 지방은 0.7% 하락할 전망이다. 전국 주택가격은 보합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74.8%를 기록하며 2009년 2월 이후 7년 6개월 만에 하락했다.
26일 KB국민은행의 ‘2016년 7월 전국 주택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전월 대비 0.3%p 하락한 74.8%를 기록했다.
2009년 2월 38.3%로 조사된 이후 △2011년
최근 5년 사이 서울 강남의 전세가격이 1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5년 동안 서울의 강남3구는 평균 1억3618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 평균 전세가는 1억9951만원에서 2억7498만원으로 7547만원 올랐다.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로 3억2497만원에서 4억
한국감정원이 하우스푸어(내집 빈곤층) 대책 등 신정부의 정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국감정원은 21일 동양생명인재개발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임원과 처실장, 전국의 지점장과 부장급 140여명의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경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이 자리에서 올해 중점 추진과제 선정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신정부의 부동산정책 이행을
서민들이 외환위기 이후보다 금융위기 이후에 전셋집을 마련하기가 더 힘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금융위기 이후 3년간 전세가격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3년간 전세가격 상승률’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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