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1일 부산 본사에서 ‘제2기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세대 중심으로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2년 11월 발족한 제1기 청년이사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청년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고, 양 청년이사회 간 운영목적 및 활동방향을 상호공유함으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이 올해 처음 제정된 ‘HD현대 경영인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HD현대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임원에게 수여하는 ‘HD현대 경영인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HD현대는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권오갑 회장과
교보생명은 월 1회 'MZ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경영진이 젊은 직원들과 정기적 만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MZ세대와 최고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만나 직급에 상관없이 허심탄회하게 필요한 목소리와 문제점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로 변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말한다.
경영진들은 회사 미래이자 디
세븐일레븐은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노사문화유공은 근로 현장에서 상생ㆍ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최 대표이사는 기업문화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 버리기 위원회 등 전담 조직
KB증권은 임직원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이색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조화로운 기업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전 구성원들과 수평적이고 진솔한 소통을 통해 조직이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16일 KB증권 관계자는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직장 분위기를 요구
검정색 정장을 차려입고 안경을 쓰고 있는 아바타가 청바지를 편하게 착용한 캐릭터와 손을 맞잡고 웃고 있다. 게임 속 이야기가 아니다. 신한카드와 글로벌 메타버스(가상현실)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의 업무제휴 협약식에 등장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과 네이버제트 김대욱 대표의 모습이다.
신한카드와 네이버제트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Z세대에 맞는 차별화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이사(사장)는 23일 분당사무소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도넛과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는 ‘석다방’ 행사를 가졌다.
‘석다방’은 조석 대표의 이름을 딴 소통 이벤트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조직문화를 조
서울 자치구가 최근 공직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시보떡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
시보떡 돌리기는 공직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되면서 소속 부서 선배 공무원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을 말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보를 끝낸 동기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백설기만 하나씩 돌렸더니 옆 팀 팀장이 이를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한 백화점의 변신이 한창이다.
백화점 매출은 아직까지 30대와 40대 소비자가 절반가량을 차지하지만 최근 수입 명품을 중심으로 백화점을 찾는 20대가 늘며 주요 소비 연령층 자체가 '3040'에서 '2030'으로 바뀌는데 대응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은 2030 전용 VIP 멤버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역(易) 멘토링 제도를 통해 채택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3월부터 밀레니얼 세대 직원(만 24~39세)을 연구원으로 선발, 3~6개월간 경영진에게 그들만의 문화를 전수하는 ‘밀레니얼 트렌드 테이블(MTT, Millennial Trend Table)’을 시행해왔다.
MTT로 선발된 직원들은 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이달 4일 교육부로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전KDN이 그간 인재 채용과 선진적 인적 자원 관리 및 교육체계 개발·운영을 목표로 시행했던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력운영 계획 수립과 역량기반의 전문적 인사운영, 사내공모(Job-Posting)제, 경력단절 여성의 채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전직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분 내외
HDC현대산업개발이 밀레니얼 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와 경영진 간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0년대생 매니저들이 팀장과 경영진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세 번째 역멘토링 시간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역멘토링에는 권순호 대표를 비롯한 건설사업본부의 전 팀장, 2019년 신입사원을 비롯한
롯데쇼핑이 10년 후인 2030년 핵심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고, 경영진들이 젊은 직원들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전수받는 ‘역(易) 멘토링 제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기존 기업 내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 후배 사원들을 가르치는 ‘멘토링 제도’를 벗어나, ‘밀레니얼’로 불리는 젊은 2030세대가 경영진에게 ‘젊은 문화’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신입사원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멘토링이란 선배가 멘토가 되어 후배를 지도하는 기존의 멘토링과 달리, 신입사원이 멘토가 되어 임원(멘티)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역멘토링 프로그램은 디지털화되는 금융환경과, 밀레니얼 세대의 증가로 변화하고 있는
롯데그룹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한 기업문화위원회가 발족 이후 현장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기업문화위는 이를 통해 역 멘토링 도입과 창의적 휴게 공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롯데는 18일 기업문화위원회가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 사장,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주니어보드 대표, 실무진 등 20여
애플 최초의 마우스와 노트북 컴퓨터를 디자인한 기업, 삼성전자의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세계 굴지의 기업 성장을 그늘에서 지탱해온 기업. 이것이 바로 1991년 설립된 세계 일류 디자인기업 아이디오(IDEO)다.
형인 데이비드와 함께 아이디오를 설립한 톰 켈리가 1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혁신 비결을 공개했다.
캠코는 공기업 최초로 역(逆)멘토링 제도인 ‘공감토크’ 를 도입,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역 멘토링 제도는 젊은 직원이 선배나 경영진의 멘토가 돼 젊은 감각의 IT기술, 지식이나 아이디어 등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고, 경영진은 멘토의 의견을 가감없이 받아들여 이를 경영 및 기업문화 전반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캠코는 매달 공감토크를 통해 경영진이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