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마약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권익위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필수 교육에 '마약 예방 교육' 추가 △관계기관과 협업, 전문 강사에 의한 교육 확대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교육 자료 마련(여가부 평가지표 반영) △대안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청 재정지원 시 마약 예방 교육 운영 실적에 따른 유인책 도입 등을 권고했다.
권익위의 이같은...
여가부 관계자는 "여성경제활동백서는 2021년 전면 개정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제9조에 따라 올해부터 매년 발간된다"며 "일반 국민이 여성 경제활동의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참고자료가 되는 동시에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6일 여가부는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유형별 밀착 상담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해 청소년의 위기 수준이 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가부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통해 자살·자해 위기 징후를 보이는 청소년과 그 부모 등 가족이 참여하는 심층 상담·회복 프로그램 운영했다.
여가부 관계자는...
이러한 기업 문화 덕분에 팜젠사이언스도 여가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는 보수적이다’라는 말은 옛말이다. 야근 많고, 워라밸을 포기해야 했던 과거와 다르다”면서 “특히 코로나19를 겪고 난 뒤 기업 문화가 많이 달라졌다. 더 나은 근무환경과 복지를 위해 제약·바이오 산업계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두산밥캣은 건강(Health), 임직원(Employee), 가정(Family)의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 장기근속 포상...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가부가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해 부여한다. 인증기업은 중앙부처나 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기업의 근로자와 가족들도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근속 10~30년 포상금...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롯데쇼핑ㆍSK하이닉스 등이 선정됐다.
18일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15년간 인증을 유지한 대기업, 2012년부터 12년간 인증을 유지한 중견·중소기업 10개가 지정됐다"며 "가족친화 자율실천목표제를 통해 법정규정을 상회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가족친화 최고기업에는 대기업...
13일 여가부는 "서비스 운영기관에 광역 단위 총괄 기능을 추가해 긴급한 중대범죄 대응 총괄 등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피해자 보호ㆍ지원과 관련한 모든 제도를 피해자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및 해바라기센터 등 전문성 강화, 신고부터...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지자체 및 교육청과 '청정동행'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지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연계·협업 우수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정책 영역별 청소년시설과 학교와의 현장 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지역 및 기관별 특성에...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가족센터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사업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가족센터 이용수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우수 수기 부문 대상에는 남해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가 선정됐다. 결혼 후 낯선 곳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다른 육아하는 부모들을 만나...
이날 여가부는 "꿈드림센터에서 취업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 맞는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만남 이유를 밝혔다.
전국 222개 지역에 설치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ㆍ교육ㆍ직업체험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학업 복귀나 사회 진입...
이날 여가부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배경청소년이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탈북청소년, 중도입국청소년 등을 지칭한다. 한국에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주배경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6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제도적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유관기관들의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아동의 안전한 보호 △부모의 일가정 양립 △돌봄 자원 창출 등을 통해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여가부에 따르면, 김 장관의 이번 방문은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올해 처음 실시된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상담‧긴급보호, 주거지원(긴급임시숙소, 임대주택), 치료회복 프로그램 등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스토킹...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선도학교 248개로 확대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 지원…입시설명회·진학상담 등
지난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이 5만3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이들을 적기에 발견해 통합·맞춤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서도 학력 취득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방문...
23일 여가부는 "추방주간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다. 기념식에서는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에 헌신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1점)...
여가부 관계자는 "개소 이후 약 46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의 피해 회복을 지원했다"며 "피해자를 위한 범죄 피해 증거 제공 등에 전문성을 갖춘 법의간호사 자격 보유 인력도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바라기센터는 전국에 39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가부는 내년까지 충남, 전남 등에 각각 1개소의 해바라기센터를 확충하는 등 안정적...
20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실태에 대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공유하고, 가정‧학교‧지역사회에서의 통합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아동·청소년기 사회적 은둔·고립 문제와 지원방안 관련 주제발표에 이어 현장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유민상...
17일 여가부는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추방주간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이다.
먼저 여가부는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등 피해자 지원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16일 여가부는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일일 상담사로 참여해 전문 청소년상담사와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에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들으며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조기에 개입해 필요한 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