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하는 아키라 코라사니(32)의 상대로 정찬성(27)선수 대신 맥스 할러웨이(22)가 투입됐다.
28일(현지시간) UFC 관계자는 "최근 부상이 재발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대신 맥스 할러웨이가 'UFC Fight Night 53'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코라사니와 경기를...
당초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아키라 코라사니(32)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번 조제 알도(27)와의 타이틀 경기에서 얻은 어깨 부상의 통증이 도지며 결국 10월 경기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
이런 악재들이 유독 8월에만 겹치면서 국내 격투 팬들 사이에서는 '잔인한 8월'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10월 UFC 복귀가 무산된 정찬성 선수(27)가 건넨 사과 메시지에 아키라 코라사니(32)가 답했다.
당초 정찬성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릴 'UFC Fight Night 53'에 출전해 아키라 코라사니 선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번 조제 알도(27)와의 타이틀 경기에서 얻은 어깨 부상의 통증이 도지며 결국 경기 출전을 포기하게 됐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UFC Tonight'은 10월 4일 스웨덴에서 열릴 'UFN 53'에 출전할 선수로 정찬성을 언급하며 상대는 아키라 코라사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라 코라사니는 지난 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찬성 선수를 도발한 스웨덴 선수다. 당시 코라사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사람을 찾습니다. 키는 175cm 정도에 몸무게는 65.7kg입니다. 벌써 2주나 됐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