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시아 고위공무원 초청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간 총 245명이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에는 12개국 재무부·중앙은행의 국장급 공무원 총 29명이...
기획재정부는 6~10일 ‘제12차 아시아 고위공무원 초청 금융정책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등 14개국 재무부·중앙은행 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 22명이 자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금융제도와 정책을 전수하고, 참가국 금융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동향 및 한국...
통해 금융회사의 아세안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를 위해 은행권에서는 아세안 국가 중견 및 고위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에 걸쳐 열었으며 금감원·은행연합회 주관 아시아 은행감독당국자 초청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 금감원·은행연합회·KDI국제정책대학원 공동 아세안 은행감독당국자 장학 프로그램을...
이번 연수에는 12개 국가에서 총 25명이 참가하며 초청대상은 정책결정 당사자인 고참 과장급 이상의 고위공무원이다.
연수과정 주요내용은 역내 금융 및 경제통합 진행 현광, 미국 금융위기의 영향과 전망 그리고 우리나라 금융 및 자본시장 발전 현황 등으로 강의를 실시하며 우리나라의 금융인프라 현황 소개도 진행 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 참가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8개국과 몽골 등 9개 국가에서 총 20명이며 초청 대상은 국제금융과 금융정책 담당 중견 공무원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미국 금융위기와 아세안 신흥국에 대한 영향과 전망, 동북아 금융허브, 경제성장과 금융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와 우리나라의 금융인프라 현황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