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청 3678건, 전월보다 24.1% 증가강북·서남권 가격 2%대 상승⋯강남3구·용산은 하락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다만 4월과 비교하면 신청 건수는 절반에도 못 미쳤다. 아파트 가격은 강남권이 하락세를 이어간 반면 강북·서남권 등 외곽지역에서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해졌다.
15일 서울
전문가들 “임대 매물 감소·실수요자 부담 우려”지역별 탄력 운영·실거주 의무 보완 제언
전문가들은 서울 전역에 일률적으로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용하는 방식에 한계가 있다는 데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해법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과열 우려가 큰 지역은 규제를 유지하되 나머지 지역은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견해와 단기적인 시장 불안을 감수하더라도 전면 폐
성북 16.5% 서울 최고…서대문·강서도 14%대마포·성동 예산 못 맞춘 실수요 외곽행 지속고가 지역은 매수층 줄고 거래 지연…선별매수 뚜렷
서울 아파트값이 약 1년간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역별 오름폭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강남 3구 등 고가 지역의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둔화된 반면 성북·서대문·강서구 등 외곽 지역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92.58→102.748월 거래량 3540건, 전년비 17.2%↓투기 억제에도 가격 안정 한계 뚜렷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 1년이 된 가운데 아파트값은 두 자릿수 상승한 반면 거래량은 규제 직전의 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과 거래 위축이 엇갈린 만큼 지역별 허가 실적과 집값 변동을 종합적으로 살펴 토
높은 법인세로 기업 투자여력 감소상속세율 낮춰 가업 승계 유도하고규제 합리화로 시장 비효율 잡아야
정부는 법인세·상속세 개혁으로 국민 가처분소득을 확대하고 경제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 세금은 국가 운영에 필요한 재원이지만 지나치게 높은 세율은 기업의 투자와 국민의 소비를 위축시키는 부작용을 낳는다. 정부가 세금을 거둬 경제를 살리는 데 사용하는 것도 중요
서울 아파트의 월세 평균 가격이 164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11일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8월 기준 평균 164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세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강화로 전세 매물이 줄어들며 전세와 월세 가격이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성준 기자 joonko1@
84㎡ 1가구에 6만6863명 신청실거주 의무 없어…12일 당첨자 발표
서울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에 6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분양가와 최근 거래가격의 격차가 약 10억원에 달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점이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1년 새 전세 매물 18.8% 감소동대문·구로 등 물량 '반토막'집 안 보고 가계약하는 사례도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은 가격 오름세와 함께 매물 감소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 전역의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실거주 확대에 신규 입주 물량 감소와 월세 선호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전세로 나오는 물건 자체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로 나
서울 전·월세 갱신계약 절반 넘어실거주 수요 여전…전세 공급은 한계잦은 정책 변경에 불확실성 커져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갱신계약까지 확대하면서 기존 세입자들이 이사 대신 재계약을 선택할 여지가 커졌다. 당장 이사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기존 세입자의 거주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장에 나오는 신규 전세 물건이 줄어
유예 신청기한 내년 말까지 연장갱신계약 최대 2년 추가 인정무주택·2년 거주의무는 유지“거래 가능 매물 확대 기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의 거래 문턱이 낮아진다. 정부가 기존 임대차계약뿐 아니라 갱신계약 1회, 최대 2년까지 입주 유예를 인정하면서 무주택 매수자는 조건에 따라 2029년까지 입주를 미룰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
작년 2월부터 83주 연속 오름공급 부족·규제 부작용 상승 압력“3기 신도시 등 실행력 높여야”
서울 아파트값이 83주 연속 오르며 문재인 정부 당시 최장 상승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공급 부족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수요 규제가 매매·임대차 시장의 매물을 줄이는 부작용이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공급 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운 만큼
한강벨트·서남권 신청 38.6% ↓대출·자금조달 부담에 매수 관망세토허 신청 가격 전월比 0.17% ↑
서울시는 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토허) 신규 신청 건수가 3012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8월 토허 신청 건수는 전월(4618건)보다 1606건, 34.8% 감
7월 4681건, 4월 고점 대비 반토막신청가격 1.41%↑⋯강북·서남권 상승세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강남 3구와 용산구의 신청 건수는 한 달 새 20% 넘게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가격 상승세도 한풀 꺾인 가운데 강북·서남권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6억 낮춰서초 등 서울 매물건수도 증가세주택 처분에 세입자 갈 곳 잃어정부 실거주 유예 등 검토 나서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는 초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호가를 수억원씩 낮춘 매물이 등장하고, 은행 프라이빗뱅커(PB) 센터에는 보유·매각·증여 시점을 묻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세제개편에 '요건 충족' 상생임대인 날벼락'임대료 5%↑' 2027년까지 처분해야 특례"도입할 땐 장려하더니…바꿀 때 출구는 열어줘야"
“상생임대 특례를 계속 연장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정책을 새로 바꿔야 한다면 그 전까지 정부 정책을 믿고 특례 요건을 채우고 새 임대차계약을 맺은 사람에게 출구는 열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의 이번 세제개편
정부, 후속 공급대책 세부안 막판 조율그린벨트 해제ㆍ준공업지역 활용 등도 검토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한 공급대책을 13일 전후로 내놓는다. 비아파트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부터 서울 준공업지역 개발까지 공급 방식을 다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실거주 의무 유예 연장 등 기존 주택의 매물 출회를 유도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6일 "추가적으로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청와대 온라인 정책홍보 유튜브 프로그램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주택) 매도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을 팔려고 했더니 토지거래허가제에 묶여 실거주자를 찾기 어
6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5382건신청가격은 지난달보다 2.67%↑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거래는 줄었지만,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신청가격은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시는 6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5382건으로 집계됐다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지정 후 인접지 호가 ↑병점·권선·남양주 등 비규제 대체지 매수세 유입“규제 피한 옆 동네, 묶이기 전 사자 심리 커져”
정부가 화성 동탄구, 용인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전격 지정한 뒤 인접 지역의 호가가 들썩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실거주 의무 등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문턱이 높아지자 규제선 바깥의 대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S-3·S-4 블록 2306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창릉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청과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잇는 고양은평선도
주택연금 제도가 일부 개편된다. 집은 있지만 매달 쓸 현금이 부족하다면 주택연금은 중요한 노후 소득원이 될 수 있다. 내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다. 특히 국민연금만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은퇴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꼽힌다.
6월 1일부터 바뀐 주택연금, 저가주택을 보유한 고령층, 입원이나 요양
6월부터 시니어 생활비와 맞닿아 있는 생활 경제 제도가 일부 달라진다. 집을 활용해 노후 소득을 마련하는 주택연금 제도가 개선되고, 일부 사업장에 적용되는 전기요금 체계도 바뀐다.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주택연금이다. 저가 주택을 보유한 고령층의 월 수령액 우대 폭이 확대되고, 질병 치료나 자녀 봉양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