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창릉 S-3·S-4 블록 2306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창릉역이 신설되면 서울역 등 주요 도심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청과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잇는 고양은평선도 2031년 개통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S-3 블록 1282가구, S-4 블록 1024가구다. 두 블록은 고양원흥지구와 가까워 기존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덕양로를 사이에 두고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대형 상업시설 접근성도 높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S-3 블록 북측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계획돼 있으며 S-4 블록 서측에도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S-4 블록은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769가구, 74㎡ 145가구, 84㎡ 110가구다. 2022년 사전청약 당시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59㎡ 평균 6억2000만원대, 74㎡ 7억6000만원대, 84㎡ 8억6000만원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과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
S-3 블록은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46㎡ 18가구, 55㎡ 234가구, 59㎡ 683가구, 74㎡ 84가구, 84㎡ 263가구다. 5년 거주 의무가 발생하며 처분을 원할 경우 개인 간 거래는 불가능하다. LH에 환매한 뒤 수분양자와 LH가 처분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S-3 블록 분양가는 전용 46㎡ 평균 3억8000만원대, 55㎡ 4억6000만원대, 59㎡ 4억9000만원대, 74㎡ 6억1000만원대, 84㎡ 7억원대다.
청약 일정은 두 블록 모두 사전청약자 접수가 7월 20~21일, 신규 청약 접수가 7월 27~29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S-3 블록이 8월 18일, S-4 블록이 8월 19일이다. 계약 체결은 1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