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빅3'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의 연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주요 생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14억7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17억3200만 원보다 2억5700만 원 줄었다.
김 사장의 보수는 급여 8억4000만 원, 상여
삼성ㆍ한화생명의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하 자살보험금) 제재 수위가 경징계로 경감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의 제재 수위를 ‘주의적 경고’로 수정 의결했다. 김연배 전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현 한화그룹 인재경영원 고문)도 ‘주의’ 제재를 받았다. 기관 제재 수
삼성그룹이 최순실 사태로 근 60년 만에 미래전략실 해체를 공식 발표한 지난달 28일, 전날 오전에 열린 미전실 마지막 회의의 주제는 계열사인 삼성생명의 자살보험금 지급 건이었다.
미전실 해체라는 최대 변혁 속에서 왜 삼성그룹은 수많은 안건 중에 자살보험금 건을 선택했을까.
자살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대형 생명보험사들의 행태는 정말 가관이었다.
일단 자
“조직문화가 형성되고 뿌리내리기까지 경영자의 의지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가족사랑이라는 경영모토를 가지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생명보험업의 본질에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이 내포돼있다. 조직원부터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져야 주변사람에게 실천할 수 있다.”
양진호 교보생명 인사팀장은 이같이 말하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의 중징계로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대표이사의 입장도 엇갈렸다.
제재심 의결 사안만 봤을 때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문책경고’를 받아 사실상 연임이 어려워졌다. 대표이사는 문책경고를 받으면 연임, 3년간 금융회사 임원 선임이 제한된다. 차 사장의 임기 만료일은 내년 3월 19일이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신창재 회장은 문책경
대형 생명보험사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이 일부 영업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재심의위원회는 소멸시효가 경과한 자살재해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을 대상으로 일부 영업정지 중징계를 내렸다.
영업정지 항목은 자살보험금 약관 오류 기재로 문제가 된 ‘재해사망보장’ 신계약에 국한된다. 영업정지 기간은 삼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하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의 중징계 수위가 엇갈렸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를 상대로 대표이사에 대해 문책경고~주의적경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제재심은 오후 2시부터 약 8시간 반에 걸쳐 진행됐다.
회사별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차남규
자살재해사망보험금(이하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한화·교보생명을 상대로 중징계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제새심의위원회를 열고 소멸시효가 경과한 자살보험금을 미지급한 삼성·한화·교보생명를 상대로 대표이사에 대해 문책경고~주의적경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별로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문책경고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 미지급사인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을 상대로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3일 오후 2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자살보험금 미지급과 관련해 생보사 ‘빅3(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지난해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에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일부 영업정지, 영업
삼성ㆍ교보ㆍ한화생명 등 자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 3곳의 제재 수위가 나흘 뒤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이 자살보험금 미지급과 관련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검사를 벌인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금감원은 2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에 대한 자살보험금 미지급 관련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험금청구 소멸시효 2년이 지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한국시인협회 명예시인'으로 추대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산문화재단과 광화문글판 등을 통해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한국시인협회가 명예시인으로 추대한 것이다.
신 회장은 1993년부터 25년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한국문학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산문화재단은
생명보험업계, 손해보험업계 ‘빅3’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변화 대응, 리스크 관리를 꼽았다. 보험업계가 금융업계, 금융투자업계를 통틀어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만큼 CEO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질(質)적 성장을 강조했다. 저성장, 저금리 경제 환경
교보생명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재해사망보험금)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중징계를 면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2011년 1월 24일 이후부터 청구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보험업법에 기초서류위반 사항이 반영된 시점부터 지급하겠다는 내용이다.
자살보험금 지급 거부로 영업정지 위기에 처한 생명보험사가 금융당국과 미지급금 지급과 조치 경감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리안츠생명은 최근 금융당국을 찾아가 자살보험금 미지급금을 지급할 의사가 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은 금융당국과 만난 자리에서 미지급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답했고, 한화생명은 지급 여부를 검
‘4전5기’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위한 ‘30% 지분’ 매각 본입찰이 11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이날 본입찰 마감 뒤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응찰자가 얼마나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네 차례나 무산된 우리은행 민영화는 지난 이명박 정권 시절인 2010년 10월 처음으로 추진됐다. 연이어 2011년과 2012년 계속해서 매각공고가 났으며 2014년에도 추진
비상장 업체에서 연간 1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슈퍼 배당부자'는 26명으로, 1위는 반도그룹 회장 아들로 조사됐다. 상장사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7일 재벌닷컴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 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비상장사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긴 '배당갑부'가 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비상장사에서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18명)보다 8명 늘어난 숫자다.
'배당갑부' 1위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최근 삼성전자가 수평적 호칭을 핵심으로 하는 인사제도 개선안을 내놓은 가운데, 금융권에선 교보생명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2011년부터 임원(상무·전무·부사장·회장)에 한해 직책 대신 직무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임원을 부를 때는 직책이 아닌 당담 직무에 ‘님’을 붙이는 방식이다.
예컨대, 마케팅 담당 부사장이라면 ‘부사장님’이 아닌 ‘마케팅담
보험사로부터 기부금 지원을 받은 사외이사들은 지난해 이사회에 올라온 의결 안건 153건 중 단 1건도 반대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
김병도 한화생명 사외이사는 이사회에 올라온 안건 32건 중 30건 찬성, 2건 기권을 행사했다.
삼성화재 윤영철 사외이사는 이사회 안건 30건 모두 찬성 의사를, 신동엽 사외이사도 27건 안건 모두 찬성 의사를 표명했다.
교보생명은 “사람들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신창재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이다.
특히 교보생명은 2013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직장보육시설을 개설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숨통을 틔웠다.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