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나나(안태린 분)의 진짜가 엄마가 됐고, 해미는 마약 투약 자수 후 레오(신지훈 분)와 유쾌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딸을 출산한 유정은 한옥 호텔로 리모델링한 대선각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역경을 이겨낸 재이는 더 단단해진 친구들과의 우정에 미소를 지었다. 재이는 정의 구현을 위해 세상 모든 추악한 가면을 벗겨주겠다고 다짐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신지훈 해피엔딩
가수 신지훈이 새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을 발표했다.
신지훈은 2일 낮 12시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피엔딩’을 공개했다.
동화 같은 이야기를 풀어낸 ‘해피엔딩’은 신지훈의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더욱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1일 개봉한 판타지 애니메이션 ‘몬스터왕국’의 주제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