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현재 백신과 신약개발에 있어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mRNA 분야에서 차백신연구소만의 차별화된 타깃을 통해 신약개발 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에스티팜의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는 ADP(Asset Development Program) 전략을 차백신연구소와 진행하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 RNA 기반...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업은 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크레오에스지는 자회사 이뮤노백스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범용 백신 및 신약 개발 플랫폼(SUV-MAP)’을 중심으로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IVI와 공동 연구개발을 이어나가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IVI는 UN 산하 국제기구로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중융합 단백질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GI-SMAR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면역항암제와 알레르기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구조 기반 단백질 신약 개발 선도 기업 파노로스는 항종양면역시스템 강화 및 혈관 정상화 기능이 있는 PB101에 대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 양사는 이런 자체 단백질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연구개발 전문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해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다. 팔과 복부 등 각질층이 얇은 부위에 일주일에 한 번 붙이면 되도록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로부터 해당 물질을 이전받아 올해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상용화는 2028년이 목표다.
동아에스티는 마이크로니들 기업 주빅과...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여러 바이오벤처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적인 투자 차입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사업적 결합 가능성을 고려했기 떄문에 결과가 빠르게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모든 투자가 실패 사례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동제약은 유전자치료제, 장기지속형 주사제,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후보물질 발굴 등...
한올바이오파마가 세포 리프로그래밍 신약 개발사 턴 바이오(Turn Biotechnologies)와 독점적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로의 치료 영역을 확대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턴바이오로부터 mRNA 기반 노화 치료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양사가 합의한 조건이 달성되지 않으면 계약이 종료될 수...
이외 루닛은 △딥러닝 기반 흉부 CT 영상 분석을 통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결과 △AI를 활용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예후 예측 연구 결과 △국내 면역항암제 개발사와 협업한 항 CD47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1a상 임상 결과 △악성 흑색종 환자 대상 면역항암제 반응성 예측 결과 △비소세포폐암 3차 림프구조(TLS)...
이뮤노바이옴은 2019년 창립된 신약 개발 전문 기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포함한 여러 모달리티를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신약후보물질 도출부터 인체 적용 가능성까지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인 아바티옴(Avatiom)을 구축해 신약개발 전 주기에 걸쳐 명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제작편수 확대, 리쿱율 개선, Wiip 정상화, 중국 재개방 기대
24E OP 273억 원(흑전 / +953억원 yoy), 5년 만의 흑자 달성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에이비엘바이오
유망 신약 Pipeline 포트폴리오에 주목
이중항체 플랫폼 기반 신약 Pipeline에 대한 다양한 L/O계약 성사
이중항체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Pipeline 확장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컴투스...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위해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mRNA 백신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인 ‘엘-팜포(L-pampo)’와 '리포-팜(Lipo-pam)'을 활용해 만성 B형간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백신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면역항암제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mRNA 백신 전달체인...
JW중외제약(8.95%), 보로노이(7.01%) 등 신약개발 AI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AI 신약 관련 제약사도 편입한다. 음성인식 AI 특화 기업 셀바스AI(8.56%),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7.71%) 등에도 투자한다.
정성인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사업부장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혁신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하반기 갈수록 금리인하...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에 필요한 AI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적인 약물발굴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와 낮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2년 AI 기술을 이용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랩터 AI’는 신약후보물질이나 기존 개발된 약물에 대한 최적의 적응증을 스크리닝하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에 필요한 AI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전통적인 약물 발굴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와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양사는 2022년 AI 기술을 이용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제약·바이오업계 한 전문가는 “mRNA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면 향후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 분야에서 신약 개발에 활용할 잠재적 가치가 크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 자체에서는 큰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핵심 기술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에 연구를 연속성 있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세계 시장에서 기존의 탈모치료제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유망한 치료 옵션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안전성도 우수한 글로벌 혁신 탈모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0061은 지난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지원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으며,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JW0061과 표준치료제(Standard of Care Drug)를 피부 오가노이드에 각각 처리한 결과, JW0061을 처리한 오가노이드에서 모낭 수가 표준치료제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JW0061이...
노을, 이탈리아에 말라리아 제품 공급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 주식회사는 최근 이탈리아 내 주요 병원에 ‘마이랩(miLab™)’ 플랫폼과 말라리아 카트리지(miLab™ Cartridge MAL)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품은 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말라리아 센터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세계보건기구...
NeuroRG®는 신약개발 초기에 대량의 화합물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는 고속스크리닝시스템(high-throughput screening, HTS)이며, 연구 목적에 맞춰 기전연구(MoA)를 비롯한 신약개발 전주기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추가적으로 ARK 플랫폼내, 복합약물 효력 예측시스템(CombiNet), 다제 약물 부작용 예측시스템(SF-Rx) 등의 AI 시스템들과 연계하여...
리커전은 바이엘(Bayer) AG, 로슈(Roche), 제넨텍(Genentech)과 같은 바이오 제약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50 페타바이트(petabyte) 이상의 생물학적, 화학적, 환자 정보를 아우르는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AI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