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와인과 위스키 소비가 명절 모임 풍경을 바꿨다. 취향을 고려한 주류가 명절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주목받는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명절 맞이 가족들과 즐기기 좋은 와인과 위스키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가족 모임 단골 손님인 와인 중에서는 최근 화이트와인이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호주 정부 지정 '국보급 와인'...금양인터내셔날 5위 브랜드샴페인부터 ‘베이비 그랜지’까지, 다양한 페어링을 경험'멀티 리전·멀티 빈야드'...도전·실험정신 엿볼수 있는 맛
프랑스에 보르도나 부르고뉴가 있다면 호주에는 ‘펜폴즈(Penfolds)’가 있다. 펜폴즈는 호주 1위 와이너리이자 국보급 와인이라고 불리는 ‘그랜지’의 본고장으로, 호주 정부가
지난 24일 방문한 제주 서귀포시 시트러스 본사. 건물 정면에 큼지막하게 쓰여진 '혼디酒(주)'라는 글자가 한 눈에 들어온다. 혼디는 시트러스의 가장 첫 '작품'이자 간판 제품이다. 통상 본사나 공장 건물에 사명이 새겨지는 것과 달리 시트러스는 제품명을 내세웠다. 혼디는 제주어로 '함께, 같이'라는 뜻이다. 신례리마을 140여 농가가 출자해 함께 이뤄낸
‘치킨에는 맥주’라는 전형적인 조합이 이뤄질 것 같은 치킨 매장. 바삭한 치킨에 와인을 한 모금 마셨더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치킨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줬다. 달콤하고 짭짤한 소스가 발린 치킨과도 풍미를 더하는 페어링을 완성했다.
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아영FBC는 올해 ‘와식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식주란 와인과 음
5일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자리한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플래그십 스토어 in 북촌(카누 캡슐 테일러)'. 매장 콘셉트는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이다. 맞춤형 양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이곳에서는 총 31가지 카누 커피 캡슐 라인업 중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주는 곳이다.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액체형 세탁세제의 오염 세척 성능이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용기에서 세제가 누출되기도 해 개선이 필요했다.
7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액체형 세탁세제 8개 제품의 품질·안전성·환경성 시험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 결과, 기름‧단백질, 혈액‧잉크 오염에 대한 세척 성능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다만 유해 물질은
여름 시즌에 맞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주류업체에서는 여름에 인기인 상그리아를 만들 수 있는 저도수 음료를, 베이커리 브랜드에서는 쉐이크 형태의 음료를 선보였다.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우는 신제품도 눈에 띈다. 액세서리 브랜드는 실루엣을 살리는 가벼운 가방을, 담배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와 협업했다.
지니스램프 ‘아이긴 상콤토닉’
주류업체
정부와 민간투자자가 힘을 합쳐 농촌 유니콘기업을 육성하는 농촌융복합분야 민간투자 기반 스케일업 대상 기업에 5개소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분야 민간투자 기반 스케일업 지원사업 대상자로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귤메달, 영글어농장, 팜토리, 그래도팜, 슬로푸드 5개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분야의 지역 선도기업 발
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설화수는 환절기에 바르기 좋은 프리미엄 크림을, 안다르는 직장과 레저 활동에서 입기 좋은 옷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한정 음료를, 빙그레는 고칼슘 강화우유를 출시했다.
설화수 '진설크림 리치'
설화수는 진설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 기술이 집약된 ‘진설크림 리치’를 출시한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하고 지나간 허리케인 ‘밀턴’으로 최소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214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CNN과 NBC 방송은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집계를 발표했다.
CNN은 플로리다의 세인트루시 카운티에서 허리케인으로 촉발된 토네이도 돌풍 관련 사고에 6명이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만든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의 로고는 브랜드를 이끈 선구자 메이저 그란트가 수집한 희귀 식물 중에서도 신비로운 색과 자태를 자랑하며 까다로운 생존 환경에서만 자라는 히말라야 푸른 양귀비를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
최근 기업가치 1.1조원 인정받아...유니콘 눈 앞무알콜만 판매하는 애슬레틱, 전체 20위 브랜드로 성장작년에만 1억 캔 판매
최근 국내에서 제로슈거와 무알코올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무알코올 맥주가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무알코올 맥주를 만드는 신생 양조업체도 벤처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생레몬 하이볼로 히트를 친 CU가 이번엔 라임으로 인기를 이어간다.
CU는 이달 3일 레디 투 드링크(RTD) 하이볼인 ‘생라임 하이볼(50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CU 생라임 하이볼은 라임 특유의 새콤한 향과 쌉싸름한 끝 맛이 청량하고 산뜻한 풍미를 더욱 높인다. 얇게 저민 라임 슬라이스와 라임 주스 원액을 직접 넣어 시트러스 향을 풍부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칠레 와인은 애호가 사이서 숨은 강자로 통해…인식 전환 시동”
와인 전문 주류회사 아영FBC가 칠레 와이너리 에라주리즈(Errazuriz)의 화이트 와인으로 봄·여름철 청량한 맛을 찾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에라주리즈가 150년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만큼 이를 앞세워 다소 저평가된 칠레 화이트 화인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이 랜더스데이를 맞아 단독상품을 판매한다.
SSG닷컴은 1일부터 7일까지 야구팬의 취향에 맞춰 쓱닷컴이 단독 기획한 다양한 먹거리를 수도권 중심 쓱배송 및 새벽배송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맥주와 협업한 ‘SSG랜더스 제주누보’는 논알콜 맥주(355㎖) 6캔과 미니테이블로 구성된 패키지로 1만9980원에 판매한다. 한강식품과 협업해
호텔업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 추석과 비교해 연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만큼 해외여행 대신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레저 전문가 ‘워키(WALKEE)’와 함께 즐기는 어린이 스페셜 프로그램 ‘윈터 키즈 캠핑’을 선보인다. 야외 피크닉 공간
코멕스산업은 다양한 색상의 ‘쏘핏 고무장갑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멕스산업에 따르면 쏘핏 고무장갑 오리진은 쏘핏(So Fit)이라는 제품명처럼 손 모양에 특화된 핏으로 세밀한 동작과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100% 말레이시아산 천연 생고무로 만들어졌다. 우수한 신축성과 내구성으로 착용감이 부드럽다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