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51건·서울 205건 최다121건 시정조치…94건 수사의뢰"반복 신고 지역·유형 살펴야"
최근 5년간 집값 담합 관련 신고가 600건 넘게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의 약 80%는 수도권에 몰렸고, 94건은 수사의뢰 등 조치를 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
공정위, 시행령·감면고시 개정안 예고…조사 전 1순위 신고는 전액 면제 유지10년 이내 반복 담합까지 감면 제한…회사 쪼개 제재 피하는 행위도 차단
담합에 가담한 기업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시작된 뒤 가장 먼저 자진신고하더라도 과징금의 25%를 내도록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 조사 전 신고를 유도하는 동시에 반복 담합 기업의 감면 혜택을 줄여 제재의 실효
취임 1주년 간담회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추진 의지 반복 담합 약 20개 업종 영업정지·허가 취소 추진네이버·두나무 연내 심의 목표…“공정위 규제완화 주장은 헛된 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배달앱 입점업체의 수수료·광고료 부담을 낮춰야 한다며 관련 입법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반복 담합 사업자에 대한 영업정지·허가 취소를 추진하고, 기업분할 등 구조적
정부가 불소 누출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소속 반도체 제조업 사업장들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시정조치와 함께 과태료 총 1억1200만원을 부과했다. 일부 사업장에선 도급승인을 취소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반도체 제조업 집중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6월 2건의 불소 누출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비롯해 반도체 제조업 2
공정위,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입찰담합 심의 착수…제조·판매업체 4곳 대상공급 물량 20만대 넘어…심사관, 과징금 부과·법인 및 전·현직 임직원 고발 의견
아이들이 수업에 쓸 태블릿 컴퓨터를 구매하는 약 650억원 규모의 공공입찰이 담합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제조·판매업체 4곳이 조직적으로 담합한 것으로 조사된 입찰에서 공급된 기기는 2
관할 자치구·소방서와 이중 점검⋯연휴 전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이용객이 몰리는 대형마트와 터미널·역사를 대상으로 화재·인파 안전 점검에 나섰다.
17일 서울시는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대형마트 5곳과 고속버스·철도 역사 5곳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에 대한 소방·인파 분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사항 78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임금·하도급대금 체불 업체에 대한 제재와 현장 관리도 강화한다.
LH는 ‘임금·대금 체불 제로화’를 목표로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공사대금 지급 절차를 단축한다고 16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개인정보 침해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재 중심의 개인정보보호법 집행을 정보주체의 실질적인 피해회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업자가 피해구제와 재발방지 등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규제기관이 이를 심사해 사건을 종결하는 ‘동의의결제도’를 개인정보보호법에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도승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은 10일 “개인정보 보호
공정위, 기업결합 조건 변경 2건·조사방해 혐의 심의 착수청주~제주 좌석 기준 90%→70% 완화·중동 전쟁 따른 의무 면제 등 요청에 기각 의견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인 좌석 공급 유지 의무를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도중 관련 파일과 이메일을 삭제한 혐의로 심의를 받는다. 공정위 심사관은 대한항공 법인과 직원 3명에 대
보험 관련 분쟁이 크게 늘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분쟁 관리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분쟁 관리 방안의 이행 여부를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현장 신속처리반을 꾸리고 지난 7일부터 보험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
제34차 전체회의 열고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및 제정안 의결알리익스프레스·컴포즈커피 의견 청취⋯시정조치 추후 결정
다음달부터 불법스팸 전송에 활용된 서비스 사업자가 방지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 매출액의 최대 6%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9일 제34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 논쟁의 초점이 ‘검사 2292명’으로 옮겨붙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수사권을 없애면서 검사 정원은 그대로 두는 데 합리적인 산출 근거가 없다며 조직과 정원을 공소유지 업무량에서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법무부는 앞서 공판 대응 등을 위해 현 정원보다 오히려 최소 281명의 검사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
소멸된 특허 그대로 표기한 사례가 81.1% 차지탈모·성분 강조 헤어케어 제품에 허위표시 집중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에서 소멸된 특허를 유효한 것처럼 꾸미는 등 지식재산권을 허위로 표시한 사례가 634건 적발됐다.
한국소비자원과 지식재산처는 올해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7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화
금융사고 때 임원 책임 판단·증빙관리 체계화임원 관리의무 점검·제재 대응 근거자료 마련CEO 관리의무 재점검·AI로 관리기록 점검
IBK기업은행이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원별 관리의무 이행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입증할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최근 주요 은행에서 외부인 사기가 잇따르며 여신심사와 사후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오른
금소법 적용 대비 소비자보호지침·내부통제 체계 손질대출 심사부터 상품설명서까지 판매 절차 전반 개선
새마을금고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적용 확대에 대비해 금융상품 판매부터 광고·민원·내부통제까지 소비자보호 체계를 전반적으로 손질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올해 초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금소법 도입 컨설팅을 마무리하고 관련 제도 정비에
“감사에서 관리 부실이 드러났는데 예산부터 또 늘린다.”
부산시의회가 지방어항 관리 실태와 해수부 직원 이주정착금 증액을 놓고 부산시의 허술한 사후관리와 검증 체계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감사에서 드러난 지방어항 관리 부실부터 실제 거주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이주정착금까지, 시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에 대한 부산시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작동하고
안심보험 1년·5000포인트 제공…콘텐츠 이용 혜택도2030년까지 보안투자 4배 확대…전문인력 3배 확충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고객에게 해킹·피싱 등에 대비한 안심보험을 1년간 제공하고 5000원 상당의 티빙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정보보호 투자도 2030년까지 직전 5년 대비 4배로 확대한다.
티빙은 3일 서울 중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유통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특히 과일, 생선 등 제수용품의 가격 표시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최근 잇따른 물류시설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대형 유통매장의 화재 예방 및 인파 사고 대비 체계를 들여다본다.
산업통상부는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
李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주장 주도…취임 후 실제 검토 여부 주목형소법·공소청 후속 작업도 과제…국힘 "공소취소 전격전" 공세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요구해 온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실제 공소취소 추진 여부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해소를 위한 ‘방탄 인사’라고 규정하고 인사
검·경 사이 ‘사건 핑퐁’을 줄이기 위해 경찰이 보완수사 결과를 통보하기 전 검사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가 마련된다. 성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와 기술유출·금융범죄 등도 긴밀히 협력하는 ‘중요사건’에 추가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검사와 특별사법경찰관의 상
“70세 이상은 회원권 구매가 불가합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골프클럽(이하 피진정클럽)이 나이를 이유로 고령자의 입회를 제한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3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해당 조치가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해당 골프장에 회칙 개정 등 시정 조치를 권고했다.
이번 사안은 해당 클럽 측의 회원권 구매 거절을 경험한 고령
최근 들어 무인점포, 무점포, 무자본 등 자금이나 인력을 최소화하는 방식의 창업이 유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온라인 스토어가 존재한다. 오프라인 점포 창업과 비교해 상권 분석이나 매장 관리 등에 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소자본(또는 무자본)으로 스토어를 개설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물론 이러한 장점은 ‘나’에게만 해당하는 혜택이 아닌 누구에게나
2005년 호주제가 폐지되고 1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기업이 친가와 외가 경조사 기준에 차이를 두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회사 자율로 마련한 기준이지만 다수가 '부계가족'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아 차별을 조장한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7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친가와 외가를 나눠 복지 혜택을 차등 부여하는 기업행태를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