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전기, 2분기 '역대급 실적'에 19%대 강세

입력 2026-08-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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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가 2분기 및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19% 넘게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전기는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26%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전날 발표된 실적 호조가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일진전기는 올해 2분기 매출 6374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91%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1435억원, 영업이익은 1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71% 늘어나 상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증권가에서는 일진전기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매출 비중이 지속해서 확대되면서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생산 가동 여력도 확보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경쟁사 대비 빠른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지역에서의 수주 확대가 계속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대규모 메가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변압기와 전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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