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보신 분은 없어요."
전북 완주군에 자리 잡은 '드림뜰 힐링팜'을 운영하는 송미나 대표는 원예식물과 동물, 숲길 산책 등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송 대표가 운영하는 드림뜰 힐링팜은 9900㎡ 면적에 꽃밭과 숲길, 동물농장을 비롯해 카페까지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이 구간에 보행 교량과 산책로가 설치되면 2025년 응봉근린공원에 조성되는 무장애 숲길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남산을 오를 수 있어서다.
구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으로 공영주차장이 지정된 시 소유 부지에 공영주차장 건립도 재차 요청했다. 별도 부지매입이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필요 없어 사업 진행...
특히 공원은 무장애 숲길, 유아숲 체험원, 들꽃향기원 등 다양한 공원시설과 연계돼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와 구는 개관일부터 무료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쉼터에는 마술종이 열쇠고리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 엄마아빠와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 인근에 있는 ‘연트럴파크점’은 산책, 운동 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공간을 조성했다. 3층 규모의 매장에 야외 테라스 좌석과 창가 좌석 등을 배치해 전 층에서 공원뷰를 조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물론 도심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제주도두해안DT점’은 통유리창과 높은...
보긴 어렵지만 가속력, 주행 질감, 소음, 안전·편의사양 등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였다.
디펜더 130은 ‘오프로드 주행’이라는 목적이 확실한 차다. 출퇴근 시내 운전에만 디펜더 130을 만난다면 이 차의 진면목을 절대 알 수 없다. 차를 타고 숲길을 지나고, 도랑과 진흙길을 건너며 험난한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디펜더 130에 몸을 맡겨보자.
소록소록 숲에서는 감각 플레이어를 통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경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내 마음풀 공간은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리플레이 팔레트와 우체통, 마음알림 게시판, 토독토독 방앗간 등이 조성됐다. 특히 식물을 직접 키우면서 재활용 재료를 활용하고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조성된...
공원경관과 어우러진 꽃길에는 북서울꿈의숲, 경춘선 숲길, 서울식물원 등이 선정됐다.
하천변 꽃길에는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등 주요 강변을 따라 여러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선정됐다. 녹지대에는 산책길에서 꽃길을 즐길 수 있는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이 명소로 꼽혔다.
서울의 봄을 알리는 봄 꽃길에는 벚꽃·이팝나무·유채꽃...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로 지정돼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배봉산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무릇 등을 식재한다.
배봉산근린공원 내 발효식 화장실,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의 시설물은 시설이 노후 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한달살이 방문자는 제주 시내를 벗어나 ‘바다’, ‘오름’,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다운’ 지역을 숙박지로 선호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북쪽 해변지역과 동쪽 중산간 지역을 선택하는 경향이 컸다.
선호하는 방문지로는 숙박지와 유사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읍면 지역을 선택했으며 여름철에는 해변지역보다 북쪽 중산간 지역을 선호했다....
또 이용이 저조한 대상지 북측 녹지를 구역 내로 편입해 걷기 편한 산책숲길로 재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어디서나 한강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대상지 북측 녹지와 연계해 산책숲길을 조성하고 3개의 보행축을 한강과 직접 연결한다. 기존의 반포나들목에 더해 서릿개 공원 쪽으로 나들목을 추가 신설하고 보행 잠수교와 연결되는 문화공원을...
문의 전화는 061-780-7733
◇ 경주 삼릉숲길 (탐방 시기 추천: 4월 첫째 주)
삼릉은 경주 남산의 서쪽 기슭에 동서로 3개의 왕릉이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등 박씨 3명의 무덤이 있다.
삼릉은 무덤 자체보다도 그 주변의 소나무 숲으로 더 유명하다. 삼릉숲은 곧게 뻗은 소나무가 아니라 햇빛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물소리길은 양수역에서부터 양평읍 양평시장까지 약 30㎞ 도보여행 코스로 남한강과 북한강을 낀 물의 고장 양평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갯길, 숲길, 그리고 옛 철도 터널과 자전거길이 어우러진 여행길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연꽃의 낙원이다. 역사로부터 700m 정도만 내려가면 물과 꽃의 동산 세미원이 있다. 세미원은 경기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미세먼지를 줄이고 가뭄·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10만㎡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이 조성된다.
1일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도심 보행공간, 통학로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도심 보행공간 △교통섬 등 도로 유휴지 △초등학교 통학로 등이다. 우선 도심...
한양증권은 지난 22일 경의선 숲길에서 임직원 대상 시티투어(도시관광) 프로그램 첫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 15명을 웃도는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이름은 '한양길에 마음을 싣다'라는 뜻의 '마실'이다. 한양증권 임직원들이 서울 시내 주요 명소, 걷고 싶은 길, 맛집 등을 함께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의선...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 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다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 10~12회에 걸쳐 걷게 되고 순차적으로 156.5㎞를 완주하게 된다.
지난해 서울 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총 11회에 걸쳐 156.5㎞를 완주하였으며, 완주자는 84명에게는 메달이 수여됐다. 올해 기념품은 서울 둘레길 운영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100인...
산림청은 8일 이런 내용의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 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78%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성인 남녀 인구비로 환산하면 약...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2510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활동 중으로 이날 치러지는 올해 '산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에 1급 388명, 2급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응시했다....
서울시가 잠재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올해는 경춘선숲길과 용마루길 총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권에는 △시설·인프라 개선 △콘텐츠·커뮤니티 조성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 등의...
미륵대원지를 지나 산길로 들어서면 전나무와 굴참나무로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약 1시간 30분을 걸으면 하늘재 정상에 올라선다. 마치 하늘로 뻥 뚫린 고갯길의 정점은 발밑으로 월악산을, 눈앞에는 새파란 하늘을 펼쳐놓는다.
겨울에도 눈 덮인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