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손보사 넘어 종합 손보 체제로…업계 7위권 외형 확보상반기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35%…보험 부문은 7.2%에 그쳐334만 고객·보험계약마진 2.2조 확보…자본 확충·수익성 개선 과제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손해보험 사업을 단숨에 주력 사업으로 키울 발판을 마련했다. 자산 규모가 기존 신한EZ손해보험의 40배에
보험금 청구 8.3% 늘었지만 의료자문 14% 감소자동심사 확대·의료자문 선별 영향 가능성
손해보험사의 보험금 청구가 늘어난 반면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의료자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액 보험금 자동심사 확대와 금융당국의 의료자문 관리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보험사의 심사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손해보험협회 공시
본사 인력 대부분 명동 사옥으로 이동청라 이전 10개 관계사 명단서는 제외
하나손해보험이 오랜 둥지였던 서울 종로구를 떠나 명동 하나금융그룹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인천 청라 신사옥으로 대거 짐을 싸는 가운데 하나손보는 청라 대신 서울 중심부에 남아 그룹 사옥에 둥지를 튼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현재 서울
신용정보원 연계 모바일 건강보험 개정해 장기 라인업 확대출범 주역 한순욱 전 부사장 퇴임⋯조상현 카카오페이 성장지원실장 새 이사 합류여행자보험서 건강보험으로 체질 개선⋯실적 발표 전담 임원 공백 속 3분기 촉각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출범 4년을 맞아 장기보험 확장과 이사회 개편을 축으로 한 2막을 열었다. 단기 미니보험 중심에서 모바일 맞춤형 건강보험을 앞
4대 손보사 지급액 2억2140만원→4억1700만원열사병·일사병 보험금은 두 배 이상으로 증가치료비 보장 넘어 폭염·한파 ‘기후위험 보장’ 확산
광복절 연휴 경남 거제와 통영을 덮친 극한호우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으나 재난의 상처는 여전히 깊다. 침수 피해액만 수백억원에 달하고 복구비는 수천억원대로 불어났다. 해외에서도 대규모 홍수가 잇따르는 등 극
올해 2분기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소폭 하락했다. 주가 상승으로 가용자본이 크게 늘었지만 주식위험액 증가로 요구자본도 함께 불어난 영향이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고 손해보험사는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K-ICS 비율은 215.2%로 3월 말 216.0%
1건당 평균 가입액 63% 뛴 2811만원무저해지형 가입액 37% 늘며 마진 방어 견인
손해보험사들이 질병보험 영업에서 계약 건수 확대보다 수익성에 방점을 찍고 있다.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미래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고마진 중심의 실속 경영으로 전략을 선회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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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가능상품 96.1%…전년보다 7.4%p↑장기보장성 카드납 17%대…납부방식 차이 영향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확대했으나 실제 카드 결제 비중은 제자리걸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장성보험의 경우 사실상 전 상품에서 카드납이 가능해졌지만 실제 결제 비중은 여전히 17%대에 갇혀 있다. 매월 자동이체로 납부하
손해보험협회가 전북지역 보험 소비자 보호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전주지부를 신설했다.
손해보험협회는 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교보생명 전주사옥에 전주지부를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중부지역본부(수원), 대전지부, 서부지역본부(광주), 동부지역본부(부산), 대구지부 등 5개 거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업무를 수행해왔
5대 손보사 피소액 2.4조…전년比 26.6% 증가DB 72.8%·메리츠 49.8%↑…KB는 6.4% 감소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가입자와 보험사 간 줄다리기가 법정 공방으로 번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짊어진 소송 부담이 1년 새 5000억원 넘게 불어났다. 손보사들이 손해율 방어를 위해 심사 문턱을 높이자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진 결과다. 패소 시 물어줘야
KB·메리츠 상반기 잔액 증가…삼성·DB·현대 감소가계대출 제한 속 기업대출 신규 취급·회수 영향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부동산담보대출 규모가 올해 상반기 회사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가계대출 규제로 개인대출 확대가 가로막힌 가운데, 건당 규모가 큰 기업대출의 신규 취급과 회수 여부가 회사별 대출 잔액의 명암을 갈랐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올해 상반기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이 9조원을 넘어섰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생보사 22개와 손보사 30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조138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9773억원)보다 1조366억원(13.0%) 증가했다.
생보사의 당
자동차보험 수익성 희비…하반기 손해율 부담9월 ‘8주룰’ 본격 시행…손해율 개선 기대감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대체로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자동차보험에서는 회사별 희비가 엇갈렸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까지 예상되는 만큼 자동차보험 수익성 관리가 손보사 실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
2분기 합산 민원 10.3%↑…보험금 비중 대다수분쟁조정도 지속 증가…상반기 2만8562건 접수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민원과 분쟁조정 건수가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갈등이 여전히 전체 민원의 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작된 단순 민원의 손해보험협회 이관 정책 역시 당장 전반적인 감축 효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
경상환자 8주 초과 치료 시 심사 의무화…9월 10일 시행 예정한의협 "건보 재정 부담" 강력 반발 vs 보험업계 "과잉진료 차단"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보험업계와 한방의료계의 셈법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부처 간 미협의와 절차적 부실을 지적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한 한방의료계의 반발을 어
기존 -AA서 AA로 한 단계 상향
삼성화재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
2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S&P는 최근 삼성화재의 장기 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삼성화재 측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
무저해지환급형이 시장 확대 견인…현대해상·DB손보 주도성조숙증·태아검사 등 틈새 보장…배타적사용권 경쟁 재개
저출생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어린이보험 보유계약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필수 가입 상품'으로 자리 잡은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새로운 보장 범위를 발굴하려는 손보사들의 신담보 개발 경쟁도 다시 불이 붙
예별손보 우협 선정 완료…롯데손보는 신한금융 유력KDB생명 본입찰 다음달 예정…흥국·삼성·한투 주목
손보사 M&A 매수자들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시장의 시선은 생명보험사로 향하고 있다. 현재 주요 생보사 매물로는 KDB생명과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이 거론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예별손해보험 공개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금융보안원, 가이드 통해 전체 IT예산의 7% 이상 권고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수치 명시 보험사 대부분 기준 준수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을 밝힌 기업 대부분은 금융보안원의 권고 기준(전체 IT예산의 7%)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체적인 예산 금액과 비중 등 세부 숫자를 밝히는
금융지주 손보사 중 하나·신한EZ만 적자…장기보험 체질 개선 시동신한EZ, 롯데손보 합병 시 ‘업계 7위’ 도약…하나, 2027년 흑전 목표
국내 금융지주계열 손해보험사 중 만성 적자에 신음하던 하나손해보험과 신한EZ손해보험이 인수합병(M&A) 변수를 기점으로 각기 다른 생존 선언을 내놓았다. 신한EZ손보는 신한금융지주의 롯데손해보험 인수 추진을 발판 삼
금융위원회가 13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공식 허가를 결정하면서 카카오는 은행·증권에 이어 보험까지 진출하게 됐다. 신규 사업자가 디지털 보험사 허가를 받은 것은 카카오손해보험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손해보험은 서비스 준비기간 등을 거쳐 오는 3분기 중에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손해보험의 자본금은 1천억 원이며,
최근 보험 시장에서 유병자보험 또는 간편보험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입 나이를 90세에서 최대 100세까지 높인 상품부터 325라고 알려진 3가지 조건 대신 질문 하나로 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초간편보험’까지 매우 다양해졌다. 하지만 간편보험은 가입이 쉬운 만큼 보험료가 일반 보험에 비해 최대 5배까지 높아 주의가 필요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금융권에서 실버세대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고객군이 아니었다. 그러나 고령화가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평균 수명과 함께 예전보다 정년이 늘면서 장·노년층의 경제력을 무시하기 힘들어진 데 따른 것이다.
국내 전체 실버마켓 시장규모는 지난 2010년 기준 33조2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020년에는 125조원에 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