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에 ESG요소가 반영돼야 한다”면서 “기후리스크 측정 및 영향분석을 기반으로 통합적인 기후변화 재무리스크관리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농협금융은 투자와 상품을 활용해 기업의 ESG 경영을 유도하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친환경 전환 및 탄소중립 달성을...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이브 페리에 회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농협금융과의 협력 등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손 회장은 발레리 보드송 회장에게 앞으로의 아문디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신임회장 선임을 축하했다. 또한, NH-아문디자산운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아문디의 ESG 투자 전문성을...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5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투자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여신, 보험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농협금융을 위해 ESG 요소를 전략, 투자, 리스크관리 등 주요 영역에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경영자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해외점포장과 화상회의를 하며 점보별 사업 성과와 현안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손 회장이 화상회의를 주관해 9개국 16개 해외점포장과 소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손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이를 기회로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손 회장은 미얀마 현지 상황을 확인하는 데...
협의회는 ESG경영을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는 손병환 회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손 회장은 최근 치킨가게의 선행사례를 언급하며 “기업의 ESG경영 수준이 고객의 소비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이런 현상이 금융상품까지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농협금융에 ESG가 중요하다”며 “ESG경영은 새로운 패러다임이지만 농협에게는 낯선 길이 아니므로...
앞서 16일 은 위원장은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만나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의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은 위원장과 5대 금융그룹 회장은 소상공인ㆍ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는 6개월 연장이 필요하다는...
이날 5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최우선 목적은 중소기업을 위한 코로나19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를 6개월 재연장 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작한 이 조치는 이미 한차례 연장돼 오는 3월...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만의 차별화된 생활 밀착형 종합플랫폼을 구축, 디지털 금융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금융은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애자일 조직을 신설, 시작 단계부터 계열사 의견을 조율해 나가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지난 9일 전 계열사 디지털 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손병환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원년을 맞아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점검하는 등 금융소비자 중심의 영업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고객의 신뢰 확보는 금융회사의 기본”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보호 문화가...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회장 직속 'ESG전략협의회'를 신설, 직접 현안을 챙기겠다는 각오다.
농협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2021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손병환 회장, 계열사 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전환' 화두로 취임 후 첫 소통 행보에 나섰다.
농협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모든 계열사 디지털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금융 디지털전환(DT) 인사이트 토론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경쟁력 성과를 최고경영자(CEO) 평가에 반영하고, 디지털금융 성패는 전문인력...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개인 페이스북을 직접 운영한다. 직원들과 ‘페메(페이스북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쌍방향 소통을 한다. 업무 도중 틈이 날 때는 갤럭시버즈를 꼽고 산책을 즐기고, 갤럭시워치로 실시간 업무 보고를 받는다.
김장현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는 “원래 천성이 외향적이고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50·60대가...
“디지털 금융 혁신을 발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농협 금융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선도 금융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나갈 것”이라는 농협의 미래도 제시했다.
손 회장은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화를 농협의 주요...
NH농협은행이 손병환 행장의 후임 인선에 속도를 낸다. 손 행장이 내부 출신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지주 회장에 내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차기 행장도 외부가 아닌 내부 인사가 유력한 상황이다.
농협금융지주 임원추천취원회(임추위)는 29일 오후 차기 농협은행장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경영승계 절차를 논의하고, 후보자 선정을 구체화 한다. 지난 24일 은행장 경영승계...
이와 관련해 손병환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농협은행은 새희망홀씨대출 및 중금리 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또 은행 자체 서민금융 브랜드 런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서민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내부 출신이 오르는 것은 초대 신충식 회장 이후 두 번째다.
농협금융은 22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로 손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당초 관료 출신 인사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조직을 잘 이해하면서 디지털 전문성을 두루...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협약 우대 금리 최대 1.0% 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7% 포인트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6월 선정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 사업자로서의 위치가 더욱 공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병환 행장은 이 부행장이 출근하자마자 ‘속도’를 주문했다. 이 부행장은 “취임 이후 DT 특성상 시장도 빨리 변하고, 고객 마음도 빨리 변하는 만큼 DT를 추진하는 데 있어 속도감 있게 일하자는 손 행장의 주문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 부행장은 속도감 있는 DT 추진을 위해 고객을 이해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는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을...
손병환 행장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투자상품 판매사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RPA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중심 디지털휴먼뱅크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