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퇴임 예정 이선애‧이석태 후임김명수 대법원장, 내달 초 2명 지명청문회 후 尹 대통령 임명 첫 재판관
다음 달 28일과 4월 16일 각각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이선애 헌법재판관과 이석태 재판관의 후임 후보군이 압축됐다.
대법원에 구성된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후보자 8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전에 ‘비디오테이프’가 있었다. 흘려보내듯 소비해도 될 정도로 볼 만한 콘텐츠가 넘치는 지금과 달리, 중요하고 의미 있는 영상은 직사각형의 VHS 비디오테이프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1980~1990년대 이야기다.
지난해 11월부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이고 있는 ‘원초적비디오본색’이 바로 그 시절 비디오테이프를 다룬 기획전이다. 개인 수집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두바이에서 공연했다가 성 소수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신축 호텔 ‘애틀랜티스 더 로열’ 개장식에서 비공개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약 1시간으로 개런티는 무려 2400만 달러(약 296억원)였다. 호텔 측은 비욘세와 가족들에게 1박 숙박비가
1930년대 비밀리에 항일독립운동을 벌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추리액션물 ‘유령’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는 주인공 박차경(이하늬)과 연인 난영(이솜)이 비 오는 극장 앞에서 서로를 말없이 마주보는 대목이다.
박차경이 독립운동에 목숨까지 걸게 된 배경에 연인 난영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동시에, 영화가 감춰뒀던 성 소수자 코
“토론회보다 정책 홍보에 더 효과적”가습기살균제 참사 되돌아본 '공기살인' 제주4.3 사건 피해 증언 담아낸 '돌들이 말할 때까지'성소수자 삶을 다룬 ‘모어’…'평등법' 논의로 확대
잠시 뒤 영화 상영 시작합니다. 입장해 주세요.
국회 의원회관 2층에는 정책 토론회만 열리지 않습니다. 430석 규모의 좌석과 대형 스크린을 갖춘 대회의실엔 이따금 영
새해부터 브라질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작년 10월 치러진 대선에서 패배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 3000여 명이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궁, 연방의회, 대법원 건물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불법 점거한 3부 기관 건물의 기물을 파손하고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에 폭
조선총독부에서 일하는 5명의 인물이 대저택 밀실로 끌려온다. 제각각의 이유로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유령’의 스파이로 지목된 이들은 일제 경호대장(박해수)의 고문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거나, 의심되는 주변 사람을 지목해야 한다.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개된 이해영 감독의 ‘유령’은 조선이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지 20여 년이 흐른
“도둑, 살인자, 강간범.” 2020년 프랑스 극우파 정치인 에릭 제무르의 말이 프랑스 사회를 뒤흔들었다. 보호자 없이 자국에 들어온 어린 이민자에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은 법적 대가는 기소와 벌금이었지만, 무슬림 이민자에 부정적인 입장을 지닌 일부 시민들에게는 도리어 사회적 환호를 받았다. 에릭 제무르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녹아든 저서 ‘프랑스의 자살’이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민에 대한 거부감이 생겨나고 있다. 외국인 범죄가 간간이 발생해서다.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에 비하면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율은 3%에 못 미치지만 외국인이 내국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과 함께 수사와 증거수집이 어렵다는 특성까지 더해져 반발심도 커지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다인종·다문화 융
역갑질에도 여전히 을…국민 63.8% “이주노동자 인권 존중 받지 못해”이주노동자들 “노동권 보장을 위해선 사업장 변경의 자유 요구”
“이주노동자들은 돈을 벌러 온 사람들이지 기계가 아닙니다.”
일부 이주노동자들의 ‘역갑질’이 있지만 여전히 이들은 을이다.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보다 존중되지 못했고,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이투데이 신문의 지면을 빌려 몇 해 동안 이런저런 기명 칼럼을 썼다. 읽고 쓰는 일을 생업으로 삼고 살지만 신문 칼럼을 쓰는 일은 쉽지 않다. 신문 칼럼은 이중의 제약 아래 씌어진다. 마감시간의 압박과 분량의 제한이 그것이다. 칼럼을 쓰면서 앎의 곤핍감과 더불어 글솜씨가 형편없다고 느꼈다. 사유의 맥락이 막히거나 끊길 때는 벽에 머리를 쿵쿵 박은 뒤에야 겨
논란 끝에 오는 2025년부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자유민주주의' 표현이 들어가고, '성평등' 표현은 삭제된다. 또 텍스트보다 동영상에 친숙한 젊은 세대들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떨어지는 만큼 초등학교부터 기초 문해력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트로피를 다시 안았다.
이번 월드컵은 유독 이변이 속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개막 둘째 날 아르헨
세계 경제 침체를 예상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내년도 콘텐츠산업 이용자의 소비 심리 역시 위축과 회복을 반복하는 변동성 큰 ‘W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플랫폼은 이용자의 지속적인 이탈을 뜻하는 ‘이탈주의보’에 대응해야 한다는 전망이다.
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7일 오후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올해
‘슈룹’이 사랑의 힘을 증명하며 막을 내렸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슈룹’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2%, 최고 20.1%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16.9%, 최고 1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오를 반성한 국왕 이호(최원영 분
29일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성료 재생에너지ㆍ기업 다양성ㆍ인권경영 등 ESG 의제 논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2’을 개최했다. 한국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기업과 인권 △글로벌 ESG 공시 △기업 내 다양성 등 지속가능성 의제들을 논의했다.
반
손흥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은 지난 24일 열린 우르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거듭 흘러내리는 주장 완장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앞서 얼굴을 다친 손흥민 선수는 얼굴 보호대를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주장 완장까지 말썽을 부린 것이다.
이 완장은 너무 헐거워 경기에 출전한 선수의 경기력에 방해가 된다는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매장서 발생추수감사절 이틀 앞두고 비극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 가까이 숨졌다고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서피크 경찰은 “오후 10시 12분경 매장에 출동했고 내부에서 총격 사건 증거를 확보했다”며 “매장에 진입했을 때 여러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성 소수자(LGBTQ) 클럽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성 소수자 클럽 ‘클럽 Q’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25명 넘게 다쳤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0대 남성 앤더슨 리 올드리치로, 현장에선 그가 사용한 총기와 소형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을 이끄는 잔니 인판티노(52) 회장은 이번 대회와 개최국 카타르를 둘러싼 서구의 비판에 반박하며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9일 카타르 알라얀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월드컵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대회 개막 기자회견에서 “유럽인들이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