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는 투자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행에서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특히, 지방에 위치한 상가를 중심으로 블루오션의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이라고 해도 백화점과 관공서가 밀집된 중심상업지역이나 배후상권이 풍부한 생활권,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인
세종시에 분양중인 상업시설 1층의 3.3㎡당 가격은 최저 1300만원에서 최고 3400만원으로 2.6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상가정보제공업체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상업시설은 총 9개로 푸르지오시티 1·2차 등 4개의 오피스텔 상가와 세종프라자 등 3개의 저층 상가(4층 이하), 세종메디피아 등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