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선의 날’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가 건선 질환을 알리고 인식 개선 및 환자들의 살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4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대한건선학회도 매년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
올해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은 10월 30일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개발도상국 피부과학 교육과 WHO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인류 피부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4년마다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를 개최한다.
정진호 교수는 세계피부과연맹 아·태지역 이사로서 세계피부과학 발전과 인류의 피부건강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스티펠은 세계피부과학회연맹(ILDS)과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을 태양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Hats On For Skin Health'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색증 발생률을 갖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인 탄자니아의 백색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모자를 비롯한 여러 태양광 보호 제품들을...
특강내용으로는 피부노화, 암유발 줄기세포, 골수세포를 이용한 피부회복 및 피부재생, 피부질환에서의 줄기세포 이식치료, 나노기술을 이용한 피부미용술 등이 다뤄진다.
은희철 세계피부과학술대회장(서울대의대 피부과 교수)은 "이번 '세계피부과학술대회' 서울대회 개최는 피부과의 영역을 넘어 전체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