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일 공시를 통해 신세계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 총 383만6574주 중 SEBT투자회사가 보유한 148만6236주인 38.74%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센트럴시티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주주가 됐다.
신세계는 지난해 호남선 부지를 갖고 있는 센트럴시티의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 경부선 부지까지 사들이면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고 서울역에서 '사제폭탄'이 터져 시민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신고가 줄이어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2호선 역삼역 개찰구 근처에서도 폭발물로 추정되는 상자가 신고접수됐으나 위험한 물질은 없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