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 장기화에 생수 무료 제공
SK에너지가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8일 SK에너지에 따르면 회사는 4일부터 강릉과 동해 지역 SK주유소 17곳에서 주민들에게 500mL 생수 6만 8000병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번 긴급 지원 조치는 장기화 중인 가뭄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서울 전역에 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올여름 첫 폭염경보는 지난해보다 18일 빨리 발효됐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는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장통교에서 열린 ‘2025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 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부터 서울 시내 31개 노동센터, 쉼터에서 제주삼다수 10만병을 수령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신발 제작 캠페인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신발’을 운영을 비롯해 이동 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과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생수 배송 서비스 및 국가보훈
빙그레는 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물품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며 빙그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한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12일 대전 서구청에서 참여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빙그레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해 음료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양양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사 1층에서 플라이강원 이정아 부사장과 양양군 자원봉사센터 한정임 소장 등이 함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생수 약 1200병을 전달했다.
NS홈쇼핑이 펼쳐온 택배기사 지원활동이 배송서비스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NS홈쇼핑이 ‘택배기사 친절 365 캠페인’을 상반기 동안 진행한 결과 배송 문제로 발생한 클레임이 전년대비 11%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택배기사 친절 365’는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NS상품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친절 택배기사는 NS홈쇼핑 상품을 배송하
NS홈쇼핑이 연중 캠페인으로 ‘택배기사 친절 356 이벤트’를 진행하며 14일 CJ대한통운 서강원 지점에서 9월 친절택배기사 응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NS홈쇼핑은 연중 캠페인으로 ‘스마트택배’ 앱을 통해 매월 ‘칭찬쿠폰’을 많이 받는 택배사에 응원 물품을 전달하는 ‘택배기사 친절 365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응원 물품은 착용상태에서도 스마
NS홈쇼핑은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를 응원하고자 '사랑의 생수' 전달식 행사를 11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2만개, 한진택배 6300개 등 총 3만6000개의 생수가 택배기사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대전 물류센터를 통해 8월12일부터 전달된다.
이번 '사랑의 생수'
NS홈쇼핑은 11일부터 19일까지 각 택배협력사에 얼음 생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생수는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NS홈쇼핑의 대표적인 협력사 상생 캠페인 중 하나다. 올해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1만4000병, 현대택배 택배기사에 8600병 등 총 4만1000병 생수가 모든 택배 협력사에 전달됐다. 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