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는 1946년 설립된 공업ㆍ건축용 도료 생산 업체로 1993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김장연 회장(31.1%)을 비롯해 친인척과 임원 등이 32.8%의 지분을 갖고 있다.
2015년까지만 해도 연결기준 매출액 5000억 원대에 영업이익이 300억 원을 웃도는 등 경쟁사인 노루페인트와 유사한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고부가...
나이스신용평가는 30일 삼화페인트공업의 장기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이번 등급 하향은 △고부가제품의 판매 실적 부진, 유가 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 증가 등으로 영업수익성 저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창출능력이 저하된 가운데 신증설 투자, 지분투자 등으로 재무안정성 저하 △주요 전방산업의...
삼화페인트공업(이하 삼화페인트)이 무리한 배당정책을 이어가면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최대주주인 김장연 회장은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배당금과 함께 높은 보수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삼화페인트 매출은 5242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늘었지만...
한국신용평가는 21일 삼화페인트공업의 제16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성장 정체와 생산설비 확충으로 인해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2018년 1.5%로 하락했다. 2019년 1분기에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실적 저하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화페인트공업 △삼광글라스 △한미반도체가 3월 8일에 개최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탑이 3월 4일에 개최하며 3월 8일에는 △대호피앤씨 △싸이맥스가 정기주총을 진행한다.
앞서 넥센타이어 등 10개사는 2월에 정기주총을 개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넥센타이어 △미원화학 △S&T중공업 △S&T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