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3일 신고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삼호2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0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8억원(36%) 상승했다.
2위 역시 서울 서초구 ‘삼호2차’로 29억5000만원에 실거래되며 7억5000만원(34%) 올랐다. 3위는 ‘인랜드’로 12억9700
강남 3구 아파트 전세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일부 단지의 경우 한 달새 전셋값이 최대 7000만원까지 오르는 등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강남3구발(發) 수도권 전세대란이 다시 촉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 비수기인 6월 부터 강남 전셋값이 치솟는 것은 청실아파트 등 강남권 재건축 이주가 시작된데다 서울
정부의 8.21대책 이후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종전 규정을 적용받아 후분양 되는 마지막 재건축 아파트 공급이 하반기에 이어질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후분양 아파트는 분양 이후 입주까지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 선분양 아파트에 비해 계약 후 몇개월이면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 바로
부동산정보업체'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0곳 1만1150가구로, 이는 98년 IMF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7곳 4496가구 △지방 5대광역시 5곳 2290가구 △지방중소도시 8곳 4364가구다.
이처럼 올해 8월 분양물량이 급감한 것은 최근 건설경기와
오는 7월 전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4곳, 1만2780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수도권 분양물량(9082가구)은 무려 71.0%를 차지하면서 수도권 청약자들은 그야말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 재건축과 강북재개발 물량을 비롯해 은평뉴타운2지구 등 수도권에
올해 강남권에서 116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분양예정이 없는 송파구와 강동구를 제외하고 서초구 1145가구, 강남구 18가구 등 총 5곳에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그 중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서초구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반포주공 2,3단지 재건축 단지와 서초동 삼호2차 재건축아파트 등이
재건축 후분양제 실시에 따라 연내 후분양하는 재건축 아파트는 총 11곳 1568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곳 966가구로, 모두 강남권에 몰렸으며 경기도는 4곳 602가구로 부천 중동주공이 가장 많은 일반분양이 있을 예정이다.
재건축 후분양제도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 중 2003년 7월 1일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단지들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재건축 개발부담금제를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집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승가도를 달리던 이들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추진 속도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를 비롯해 개발부담금 적용을 가까스로 피해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