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산도스(Sandoz)와 피즈치바의 유럽과 북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유럽지역에서는 산도스가 피즈치바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 팀장(상무)은 “인터루킨 억제 기전을 가진 피즈치바의 유럽 승인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확보와...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9월 산도스와 피즈치바의 유럽 및 북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가 판매할 예정이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B17(국내 제품명: 에피즈텍, 유럽 제품명: 피즈치바)의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를 획득한...
산도스가 개발한 ‘주본티(Jubbonti)’와 ‘와이오스트(Wyost)’가 주인공이다. 각각 프롤리아, 엑스지바와 제형 및 투여방법이 같고, 오리지널 의약품의 모든 적응증에 대해 교체처방(Interchangeable)이 가능하다.
산도스 외에도 각국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한창이다. 임상 3상을 마쳤거나 완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박찬일 이사는 한국얀센에서 품질관리 및 생산, 한국산도스에서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한국애브비에 2013년도 입사해 2023년부터 합병된 애브비의 품질관리 조직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김옥진 이사는 일라이릴리 및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 임상팀을 거쳐, 현재 한국애브비 인터콘티넨털 임상 스터디 스타트업팀 관리 업무를...
알테오젠은 현재까지 Hybrozyme™ 플랫폼을 미국 머크(MSD)와 인타스, 산도스 등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아웃했으며, 이 가운데 2개 품목은 허가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인 ‘테르가제(Tergase®)’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품목과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에 라이선스아웃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 품목의...
향후 파트너사 산도스가 유럽과 미국에서 SB17를 판매할 예정이다.
임상결과 발표를 담당한 홍일선 삼성바이오에피스 PE팀장(상무)은 “면역학 분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안전성 등 임상의학적 동등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즈치바의 유럽 허가 권고를 받아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산도스(Sandoz)와 SB17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피즈치바의 유럽 시장 판매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Sandoz)가 담당할 예정이다.
SB17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4(etanercept)’,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2(Infliximab)’,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adalimumab)’에 이어 네번째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월 산도스(Sandoz)와 SB17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산도스로부터 항우울제인 미트락스,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 산도스파록세틴 및 조현병 치료제 산도스올라자핀, 불면증 치료제 산도스졸피뎀 등의 중추신경계(CNS) 의약품을 확보해 3분기 누적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4분기에도 이 같은 성장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산도스와 SB17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HL192’ 임상 1상 진입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상 1상은 만 18세에서 8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9월 산도스(Sandoz)와 SB17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혜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메디컬(Medical)팀장 상무는 “학술대회를 통해 공개한 당사 제품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안전성 및 유효성 등의 연구 결과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당사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스위스 제약사 산도스(Sandoz)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북미·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B17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네 번째로 개발한 면역학 분야의...
2021년 인도 인타스, 지난해 스위스 산도스와도 계약했다. 전체 계약 규모는 54억9200만 달러(약 7조 원)다. 현재까지 수령 또는 확보한 계약금 및 기술료(마일스톤)는 6550만 달러(약 840억 원)다.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더 성장할 전망이다.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는 특허 기간 연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 전무는 “기술 발달로...
알테오젠(Alteogen)은 글로벌 회사인 산도스(Sandoz)로부터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피하투여(SC) 기술 ‘ALT-B4’와 관련한 마일스톤 300만달러(약 39억6600만원)를 수령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2년 산도스와 ALT-B4를 1개 품목에 적용하는 최대 1억45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추가로...
알테오젠은 2021년 인도의 인타스, 지난해 말 글로벌 제약사 산도스까지 총 4개 기업과 ALT-B4 관련 계약을 맺었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개발 진척에 따라 연내 추가적인 마일스톤 수령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LCB14(HER2-ADC)’의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
‘휴미라’, ‘아일리아’, ‘스텔라라’ 등 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시장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미 산도스가 가장 먼저 미국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이밖에 이스라엘의 테바, 스페인의 맵사이언스 등이 제품을 개발 중이다. 맵사이언스의 제품은 HK이노엔이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계획대로 연내 품목허가를 취득한다면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각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테르가제의 시판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산도스와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과 함께 연구 위주의 바이오 회사를 넘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알테오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스위스 산도스(Sandos AG)에 자사가 개발한 SC 제형 변경 플랫폼 ‘Hybrozyme’으로 만든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적용하는 1개 품목에 대해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ALT-B4의 개발 이후 체결된 4번째 기술수출계약이다. 산도스 AG는 노바티스의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사업 부문으로, 현재 분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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