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는 서귀포시청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에 총 2500만 원을 후원한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재난재해에 노출돼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와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화재복구비 등을 일시적으로 긴급 지원해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두나무는 산림 복구 외에도 산불 진화 인력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6000만 원 규모의 치료 기금도 마련, 재난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림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낸 성과이자 사회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두나무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 재난봉사단 12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추천한 여성 취약계층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4일 남구청 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한 총 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7개조로 나뉘어 뇌수술 후 희귀난치성 두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 독거 여성 가구...
삼표시멘트는 지난달 31일 산불 대비 재난물품으로 삼척시에 방진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애정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표시멘트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산불 진화 대원들의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시멘트 측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W그룹은 ‘생명존중’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주축으로 AI‧데이터 융합을 선도하는 ‘권역별 인공지능 융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체 디지털 학과 전공자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지방대학이 지방 디지털 생태계 성장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 지방대학’도 육성한다.
‘스마트빌리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설명회를 열고 “어려운 상황에서 불구하고 단단한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고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 도시 공간·관광 혁신을 통한 ‘매력 서울’을 만드는 데도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우선 시는 민선 8기...
많은 사람은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과 특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에 기성 정치인이 아닌 검사 출신 윤석열 당시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윤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보 시절 문재인 정권을 향해 입이 닳도록 비판했었다. 무능한 정권이 부동산을 급등시켜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 어려워졌다며 이를 다시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그 공약은 당선...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9일 고위당정대협의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변동금리 비중 축소를 위해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내 도입하고, 취약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합의했다.
코로나...
이태원 참사는 대규모 인파 밀집 사고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국가의 재난안전관리와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었다.
과거의 책임 떠넘기기와 갈등 대신, 서로가 아픔을 나누고 모두가 안전을 지키는 세상이 되는 것, 이태원 참사를 제대로 기억해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오늘이 되는 것이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9일 고위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시기 선지급된 재난지원금에 대한 환수를 면제하기로 했다. 변동금리 비중 축소를 위해선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내 도입하고, 취약 개인채무자 보호를 위해 '개인채무자보호법'을 조속히 입법화하기로 합의했다.
당·정·대는...
또 우리 사회 안전시스템이나, 방재시스템에 허점이 많다는 것도 확인이 됐다"며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해서 정부와 사회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가안전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그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석간)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개최
△모성보호 신고센터 운영실적 홍보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시상식
3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16:00 첨단...
그러면서 "2조원에 못 미치던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예산'을 5000억 원 넘게 증액해 약 2조5000억 원을 심의 승인했다"며 "동시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 관련 인력을 늘리며 매뉴얼을 철저히 정비했다"고 말했다.
다만 "그럼에도 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는 여전히 미흡하고 부족할 것"이라며 "서울시의회는 똑같은...
이 과장은 "재난 트라우마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와 공동체의 지지"라며 "재난심리지원 시 시기에 맞는 기관별 역할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허 위원은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제고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 과장은 서울시 공무원의 재난 대응 역량 제고와 지속적인 안전 취약점 보완을 약속했다.
안전훈련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홍보 △안전문화 우수사례의 발굴·확산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 등을 규정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재난관리를 위해서는 전 사회적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재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선제적 위험 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의 경우, 가축전염병뿐만 아니라 ‘식물 병해충의 확산’ 또한 ‘사회재난’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국제 교역량 및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고위험 외래병해충의 국내 유입 위험성 또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을 고려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 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SH공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재난 안전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을 진행요원으로 배치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다양한 연령과 가구 형태에 따른 맞춤형 재난 안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이 재난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행령 개정으로 현행 공제항목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해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가 아닌 일시적 위기를 겪을 때도 공제금을 받아 활용할 수 있게 개편했다.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항목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 일부만 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사후 재난대응, 사후 발언 모두 문제가 없다며 이 장관을 편들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헌법재판관으로 일관되게 밝힌 보수적 의견을 보면 이 후보자가 사회적 약자가 기댈 둔덕이 돼줄지 의문"이라며 "대통령의 동기 동창인 이 후보자에게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독주로부터 헌법질서를 지켜줄 것을 기대하는 것도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