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성수 등 핵심 정비사업장 수주전이 과열되고 있다. 경쟁사 서류를 몰래 촬영하다가 입찰 절차가 멈추고 불법 홍보로 입찰이 무효가 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압구정5구역 시공사 입찰 과정에서는 경쟁사 서류를 몰래 촬영한 사건이 발생했다. DL이앤씨 관계자가 볼펜형 카메라로 촬영하다 현장에서 적발된 것이다.
고용노동부가 노동절(5월 1일)에 일하는 조건으로 ‘다른 날’ 쉬는 ‘대체 휴일’은 불가능하다는 해석을 내놨다.
노동부 관계자는 16일 “휴일 대체는 노·사가 서면합의로 휴일을 다른 특정한 근로일과 바꾸는 것”이라며 “노동절은 다른 공휴일과 달리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이라는 별도 법률에 근거를 둔 공휴일인 만큼 법의 취지를 고려할 때 휴일 대체 대상이
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해"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미국이 휴전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협상과 회담에 매우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7일 2주간 휴전에 합의했고, 휴
KT그룹 계열 부동산 개발사 KT에스테이트가 경기 수원 영통역 일대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
16일 KT에스테이트는 17일부터 ‘영통역 우미 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수원시 영통구 KT영통빌딩 부지를 개발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KT에스테이트의 개발 역량을 집약한 사업이다.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서 유공자 포상장애인 안정적 근무 환경 마련 공로 인정
송호성 기아 사장이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6일 기아는 송 사장이 전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장애인고용촉진대회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를 시상하
푸디스트, 사조푸디스트로 변경...비전 제시주요 업체 CJ·삼성·한화·사조 등 그룹 품에“시너지 창출 편차 있어⋯단가 경쟁력 중요”
식자재유통업계가 인수합병(M&A)을 통해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시장 점유율 상위권에 포진한 주요 업체들이 모두 그룹사로 편입되면서 그룹 간 사업 연계를 통해 경쟁 구도 재편을 노리는 모습이다. 다만 규모의 경제가
“해당 판결서는 열람이 제한되었습니다.”
구글 싱가포르 법인인 구글아시아퍼시픽(구글아시아)은 지난 2월 역삼세무서장,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230억원 상당의 법인세 부과를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지난해 구글코리아가 과세당국을 상대로 승소한 1540억원대 법인세 취소 소송과는 또 다른 사건이다. 구글아시아는 국내 관계사 구글코리아를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본사에서 발전소 내 환경·화학 설비관리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전사 환경·화학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서발전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전사에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본사와 사업소의 현장 안전 책임자인 환경·화학 분야 부서장 및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
올해 3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4% 상승하면서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올 3월 말 기준 611만4000원이다.
이는 전월 대비 0.71% 상승한 금액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착취로 논란이 된 전남 고흥군 소재 사업장 2곳에서 3170만원의 임금체불과 다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이주노동자 단체의 문제 제기에 따라 이번 감독에 착수했다. 감독 대상 사업장 2곳은 애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상대로 한 임금착취와 강제노동으로
경제단체 “노사분쟁·불확실성 확대”중소·조선·자동차 업계 부담 호소
국민의힘은 15일 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를 열고 최근 고용지표 악화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산업현장 혼란을 지적하며 노동정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제계 노동현안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6.8%로 2022년 9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전 기대감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면서 원전 산업 강세 기대에 대우건설이 장 초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23%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
서울시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기한 내 신고를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대책을 내놨다.
15일 시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자 신고는 서울시 이택스(ETAX)나 위택스(Wetax)를 이용하면 되고, 사업장 소재지 구청을 직
풀무원은 14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천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열린 ‘콩나물사업장 재건 5주년 기념식’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 이우봉 총괄CEO 등이 참석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19년 콩나물 공장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회 각계의 지원으로 2021년 4월 공장을 재건했다. 재건 후 5년간 콩나물 사업 운
반도체·철강·화학 등 24시간 가동 업종 ‘비용 부담’ 우려도514개 사업장, 9월 말까지 기존 요금 적용 유예봄·가을 주말 낮 시간대 ‘전기차 반값 충전’ 도입
16일부터 전력 공급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 요금 단가는 킬로와트시(kWh)당 평균 15.4원 내리고, 가장 저렴했던 심야(경부하) 시간대 요금은 평균 5.1원 높이는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히트펌프를 확대해 제품 사용 단계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 효과만큼을 탄소 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형태다.
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 전환 기반 탄소 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전년 동기보다 24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가 작성된 2022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최소치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2026년 1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를 발표했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사업주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 조치 의무 등을 이행하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이른바 ‘트리플 쇼크’에 대응해 전사적인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대응에 나섰다.
코레일은 13일 김태승 사장 주재로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맞춘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중동 분쟁 초기부터 정례 회의를 통해 상황을 모니터링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은 13일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됐다고 그 자체로 임금이 오르거나 직접고용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동안은) 계약관계가 없었으니 교섭 의무가 없었지만, 이제는 (대화의 전제인) 계약관계를 인정하자는 것이다. 절차적인 것인데, 자꾸 실제 권리·의무가 인정되는 것처럼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금융감독원이 민간임대주택 ‘매매예약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자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세보증금과 유사한 성격으로 오인될 수 있지만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에서는 의무 임대기간 이후 분양 전환을 조건으로 매매예약금 납입을 권유하는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