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 본점에서 현지 저소득층 가정 우수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환은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환은장학금은 지난 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6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승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 대상도
외환은행은 제 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명동지역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은 오전 8시에서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윤용로 외환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과 명동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등 약 100여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총 7개조로 나뉘어 을지로 입구에서 명동역에 이르는 지역 일대 거리를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