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얼음알갱이에 수박 맛을 첨가한 ‘폴라포수박’(1200원), 얼음타입 빙과 ‘쿨샷수박’(2000원), ‘왕수박바’ 등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 상품을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수박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매주 금, 토, 일 ‘우리카드’로 ‘수박 아이스크림 5종’ 결제 시 1+1행사를 진행한다. 단....
롯데푸드는 ‘델몬트 샤인머스켓&청포도 아이스바’를 선보이며 델몬트를 과일 빙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출시된 델몬트 빙과류는 롯데푸드의 고급 과일 빙과류 브랜드다. 높은 과즙, 과육 함량과 시원한 과일 맛, 고급스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델몬트 빙과류는 지난해 성수기에만 약 2000만 개 판매됐고, 올해도 지난해...
빙과 부문 손익이 제외되면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다소 감소될 수 있으나, 큰 폭의 순차입금 감소로 순차입금/EBITDA 지표도 2019년 말 기준 4.8배 → 매각 후 3.3배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신평은 “매각 거래가 최종 완료되는 시점에 매각계약 조건 변경 여부와 잔존 사업부문 실적 추이 및 향후 전망, 구체적인 매각대금 활용방안과 이에 따른...
저연령층 감소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로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가 쪼그라들고 있지만 장수 브랜드 파워가 강한 제과ㆍ빙과 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빙그레는 생존을 위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 보통주 100%인...
해태아이스크림은 빙과 산업의 유통구조로 꾸준히 실적이 부진했던 사업부로 꼽힌다. 해태제과는 해태아이스크림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칼라일, 약진통상 매각 재착수= 같은 날에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이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다시 의류ODM 업체인 약진통상을 되팔려는 작업에 돌입한 소식이 알려졌다....
빙과 사업 정체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절실한 빙그레는 올해 전략으로 ‘다름’을 정했다. 취임 1년을 맞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Better & Different’ 전략을 바탕으로 건강 지향적 비즈니스를 추구하면서 시장을 선도하는 선제적인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온라인 매출 확대와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45억 원, 20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우려된 바와 같이 폭염 수혜로 이익 개선 폭이 컸던 3분기 빙과류 실적이 역기저 효과로 작용했고, 성수기를 맞아 마케팅 비용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4분기는 기저효과로 인해 영업 적자폭이 축소될...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며 사업 다각화에 물꼬를 트고,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 점은 긍정적이지만 주력 사업인 빙과 사업 회복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서다.
2015년부터 4년여간 회사를 이끌어온 박영준 전 대표에 이어 지난해 말 새로 수장에 오른 전창원(58) 대표이사는 1985년 입사 후 인재개발센터장, 경영관리담당 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정통...
조 연구원은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 영업이익 18.9%, 순이익 22.9% 증가로 추정한다”며 “국내 건과 부문의 부진은 아쉬우나 작년부터 진행한 건강 및 제빵 부문의 구조조정 효과로 적자가 눈에 띄게 축소되고 있고 올해 비우호적인 날씨에 따른 빙과 부문의 실적 하락 또한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롯데지주로부터 인도...
해태제과는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빙과 사업 부문을 분리해 100% 자회사로 하는 물적분할을 의결했다. 제과와 아이스크림 사업을 분리해 각자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선 해태제과가 빙과사업의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은 지난해 적자를...
해태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은 전국 유통영업망과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쌍쌍바 등 경쟁력을 갖춘 다수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보유한 빙과 업체다.
회사 측은 분할에 대해 "경영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투자 및 신제품 R&D 등에 보다 집중해 아이스크림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이번 분할로 신설회사의...
이번에 선보이는 ‘펭귄팥빙수’는 얼음 입자가 큰 기존 빙과형 팥빙수와는 달리,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해 작은 얼음알갱이와 연유,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얼음 입자를 작게 만들어 청량감을 더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어 따로 우유를 넣지 않고도 부드러운 맛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복고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뉴트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동그린주식회사(강원도 강릉시 소재)가 제조한 ‘젤리 콕콕 딸기’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19년 2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오른 4788억 원,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211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약 10% 하회하는 수준인데, 이는 유지 식품 빙과 부문에서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유지 식품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5% 하락한...
2014년 말 출시된 '허니버터칩'의 판매 호조가 사그라들고 빙과부문 적자가 지속된 탓이다.
롯데제과의 경우 경기 부진에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지주사 롯데지주의 신용도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제과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내렸다.
오리온은 2017년 6월 1일 오리온홀딩스 식품사업부문의 인적분할로...
롯데제과가 인기 음료 ‘모구모구’를 튜브형 빙과 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는 롯데제과와 태국 음료 회사 사페(SAPPE)의 협업 결과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구모구 아이스‘ 2종은 리치아이스와 피치아이스로 구성됐다. 각각의 제품에는 리치 과즙 분말과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있어 진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 속에 나타드 코코(코코넛...
이와 함께 황 부회장은 이 외에 첸나이 지역의 롯데제과 제1초코파이 공장 및 아마다바드 지역의 하브모어 빙과 공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이자 IT 강국으로, 사업 전망이 밝은 롯데의 신남방지역 진출의 요충지”라며 “인도 최고권위 대학이자, 연구ㆍ스타트업의 산실인 마드라스...
이어 “기저효과가 있는 가운데 바나나맛우유 가격 인상 효과와 컵 커피의 판매 호조, 빙과가격 정찰제 확대 효과 등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올해 빙그레의 매출액은 4.2% 늘어난 8912억 원, 영업이익은 25.5% 증가한 49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여름철 기상 여건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있고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이익이...
미국, 영국, 호주 및 독일 등 선진국 시장에서 새로운 대체 부동산 섹터로 떠오르는 코리빙과 섹터에 대해 국내 고액자산가, 패밀리오피스 및 기관투 자자 등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열린 부동산 자산관리 설명회다.
피터 영 CEO 겸 공동설립자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코리빙 및 학생기숙사 섹터의 채권 및 주 식 상품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