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서천 풍농 찾아 요소 원료 수급·비료 생산 현황 점검예산 봄배추 주산지 방문해 재배 감소 대응…계약재배·비축물량도 확대
중동발 비료 원료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재고 점검과 수입선 대체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요소 원료 가격 상승으로 비료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봄배추 재배면적 감소 우려까지 겹치면서
생육 초기 저온 이어지면 추대 위험↑…결구 불량·무게 감소로 상품성 하락만추대성 품종 선택·육묘 온도 관리·정식 시기 조절이 핵심
봄 배추 재배에서 꽃대가 먼저 올라오는 ‘꽃대오름(추대)’이 발생하면 속이 차기 전 생장이 멈춰 무게와 식감이 떨어지고 상품성이 크게 저하된다. 특히 생육 초기 저온이 이어지는 봄 작형에서는 추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재배 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배추, 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서는 4월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까지 하고 정부비축·민간저장 물량 시장공급 확대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농축산물 물가도 봄철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무와 시설채소 등 일부 가격이 올랐지만 곧 안정화 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4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상승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1.8%가 하락했다.
겨울 한파와 일조량 부족으로
최근 무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비축물량 600톤을 시중에 풀기로 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무는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 한파 피해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겨울무 저장량이 감소한 탓이다.
겨울무 저장량은 평년(5만3000톤) 대비 60% 감소한 2만1000톤에 그쳤다. 저장 겨울무가 시장 출하물량의 전량을 차지하는
봄철 햇배추 가격이 1년새 3배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봄 배추 경락가는 10㎏에 1만2100원으로 지난해 3300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1년새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가격 폭락 때문에 배추 농사에서 손을 뗀 농가가 많아지면서 올해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봄
최근 배추값이 석달새 세배나 급등하면서 물가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이후 배추값이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면서 정부가 수급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초 주요 품목마다 물가를 책임지는 담당자를 정하라고 지시한 후 정부는 배추를 비롯해 쌀, 석유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국장급부터 실장급, 차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8일 한중 FTA 협상과 관련해 "민감한 품목을 정하고 나서 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봄배추 재배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중 FTA 협상과 관련해 (중국에) 다 터주면 농가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가 없도록) 단도리 해놓고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추값과 관
55년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한달만에 배춧값이 10.5% 뛰었다. 지난해 포기당 1만원에 육박한 배추 파동이 다시 재현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9일 한국소비자원 생필품 가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배춧값은 전월 대비 10.5%, 무는 4.0% 올랐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배추와 무가 전월 대비 16.0%, 8.6%나 급락해 물가 안
5월부터 봄배추 재배면적이 줄어들어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김장배추와 겨울배추 생산량 증가로 4월까지는 공급이 원활하겠지만, 봄배추 재배면적 감소 영향으로 5월부터는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산지 모니터 요원 등을 통해 조사한 봄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전년에 비해 37% 감소한 7700
봄배추의 재배면적 증가 등으로 배추 공급 부족현상이 완화돼 지난해와 같은 ‘배추파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경제연구원 관측센터 조사 결과 봄배추 재배면적이 1만1533㏊로 전년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4월 중순부터 조기 출하되는 시설 봄배추의 경우 전년보다 5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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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이후 지속됐던 배추공급부족이 오는 4월 중순부터는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7일 밝혔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배추 주산지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결과, 내달 중순부터 6월까지 출하되는 봄배추 재배면적이 1만1천533ha로 전년보다 18%, 평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고 농식품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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