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햇배추 시세 1년새 3배 ‘폭등’

입력 2012-04-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대형마트, 가격 안정 나서

봄철 햇배추 가격이 1년새 3배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봄 배추 경락가는 10㎏에 1만2100원으로 지난해 3300원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1년새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가격 폭락 때문에 배추 농사에서 손을 뗀 농가가 많아지면서 올해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봄 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해, 올해 햇배추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어들었다. 또 배추 파종철인 지난 2월부터 이상 저온 현상 때문에 파종이 일주일 정도 미뤄지면서 출하시기도 지난해보다 10일 가량 늦어졌다.

이에 따라 햇배추 가격이 급등하자 대형마트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가격 안정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전 점포에서 햇배추 1포기를 도매시세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각 공급받은 햇배추 8만 포기를 포기당 250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 26일부터 물량을 내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10,000
    • -0.2%
    • 이더리움
    • 3,466,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
    • 리플
    • 2,099
    • +0.86%
    • 솔라나
    • 130,900
    • +3.81%
    • 에이다
    • 393
    • +3.42%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6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
    • 체인링크
    • 14,700
    • +2.58%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