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림책은 2004년 '볼로냐 라가치상' 첫 입상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수상했다. 올해도 △오페라 프리마 부문에서 '모 이야기'(최연주, 엣눈북스) △만화(초등) 부문에서 '달리다 보면'(김지안, 웅진주니어)과 '호랭떡집'(서현, 사계절) 등 총 3편이 우수상을 받는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이 작가는 202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라가치상 - 코믹·유아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로 그가 출간한 전설 시리즈(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는 모두 국내 아동 문학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두 번째 작품인 친구의 전설은 대만 최고 권위 출판상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 2022년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지난달에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부문 특별언급(우수상)에 선정됐다. 라가치상은 그림책계에서 최고 영예를 가진 상이다.
‘토끼들의 복수’, ‘이 작은 책을 펼쳐봐’, ‘파도야 놀자’, ‘그림자놀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으로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이 작가는 2016년에도 한국 작가 최초로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딸기콩은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를 비롯해 국제 어린이 책 박람회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라가치상 수상작, 국내 아동문학작품, 디즈니 영어 오디오북까지 약 5000여 종에 달하는 국내외 아동도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SK텔레콤과도 ‘웅진스마트올’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스마트올 가입...
세계적인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 국제 어린이책 박람회 ‘볼로냐 아동 도서전’의 라가치상 수상작부터 국내 아동문학 작가들의 대표작, 디즈니 영어 오디오북까지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딸기콩은 큐레이션을 통해 아이의 나이와 관심 분야에 맞는 오디오북을 선별해준다. 분야별 추천 오디오북은 물론, 누리과정과 교과과정에 따른...
웅진씽크빅은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아틸리오의 세계명작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틸리오의 세계명작은 아기돼지삼형제, 빨간모자 등의 해외 유명 동화 11편을 이탈리아 동화작가 아틸리오 까시넬리가 글과 그림을 재구성해 출간한 것으로 영유아 대상의 전집이다.
고전을 재구성한 작품이 세계 아동도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큰...
웅진씽크빅은 유아동 출판브랜드 웅진주니어의 ‘삼거리 양복점’이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라가치 상은 1966년 시작돼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최고의 아동 도서에 수여되며, ‘아동서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다.
삼거리 양복점은 2014,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힌...
해당 도서는 볼로냐 라가치상,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등 누리과정과 연계한 베스트셀러로 구성해 학습효과와 교육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한 교구재 제공을 통해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이달 말까지 ‘살아있는 도서당’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7개의 이야기 역할놀이가 가능한 연극무대와 배경판, 놀이인형, 소품 등이 포함된 롤플레이 놀이세트를 특별구성해...
한편, 29일에는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박연철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주제로 멕시코 나야리트자치대학에서 강연을 펼친다. 강연에는 윤상철 한국어학과 및 한국어학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연 후에는 대학생들이 쓴 독후감 대회 시상식도 열린다.
안데르센상은 미국의 칼데콧상, 이탈리아의 라가치상, 영국의 케이트그리너웨이상 등 세계적인 아동문학상 가운데 가장 권위있고 영향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6년에 처음 창설되어 처음에는 글을 쓰는 작가에게만 시상했으나, 1966년부터는 그림책 부문의 화가에게도 수여하기 시작했다. 상의 명칭은 덴마크의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이름을 땄으며...
또한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큰 호응을 얻은 한국의 역대 볼로냐라가치상 수상 도서 및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들의 대표 도서를 소개하는 특별전인 ‘코리안 하이라이트 인 볼로냐(Korean Highlights in Bologna)’전도 다시 한 번 진행함으로써 한국 그림책을 일본 출판 시장에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그림책 여러 권이 그림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이번 볼로냐아동도서전을 통해 프랑스 출판사와 스마트베어 추가 공동제작 계약 진행을 체결하고 기타 유럽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작품 대상) 부문에서는 안은영·김성희의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주니어 김영사)가 선정됐다.
1964년 시작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올해로 52회 째를 맞이했고, 라가치상은 이보다 2년 늦은 1966년에 제정돼 올해 50회 행사를 갖는다. 제52회 볼로냐 국제도서전은 다음달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며 라가치상 시상식은 개막일에 있을 예정이다.
진중권, 의학박사 이시형 등 7명의 유명인사가 전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멘토 프로그램’, 각기 다른 네 개의 주제를 담은 특별전(△한국 근현대 책표지 디자인 △젊은 작가전 △2014 볼로냐라가치상 수상도서 △일러스트레이터스 월) 등이 진행되며, 개막일 18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출판전문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런 투 리드(Learn to read)’의 저자 로잔 윌리암스(Rozanne Williams)가 스토리북을 직접 집필·감수했으며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케빈 월드론(Kevin Waldron) 등이 각각 스토리에 맞는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의 수업은 24개월 유아부터 가능하다. 주 1회 30분 수업으로 학습기간은 1단계 12개월이다.
한솔교육은 한솔 잉글리시빌리지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