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본격 활동에 앞서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2일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측은 “이효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났다. 이번 패션 화보 스케줄은 이효리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잡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
[카드뉴스 팡팡] 눈물이, 분노가...노래가 되다
‘최순실 게이트’ 시대를 담은 노래들
1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때마다 울려퍼지는 노래입니다.
2
간결한 가사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그대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그런 의미가 있죠…”
전인권과 수십만 명이 함께 부른 ‘걱정 말아요 그대’. 그 자체로 감동적인 장관이다. 굳건한 연대다. 간절한 열망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국정 농단에
키위미디어그룹이 가수 이효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2013년 정규 앨범 발표 이후 3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게 됐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강한 시장 지배력을 보여왔다. 섹시한 매력을 바탕으로
연예기획사 드림팩토리가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든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 두번째 음원을 18일 무료 배포했다.
드림팩토리는 18일 “전인권 씨와 이효리 씨, 이승환 씨가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에 이어 더 많은 뮤지션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 2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국민이 함께 하는 대규모 민중총궐기 촛불집회에 스타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여한다.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는 김제동을 비롯해 김미화·전인권·정태춘·이승환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날 오후 2시 김제동과 청년들과 함께 하는 만민공동회, 오후 5시 공연
가수 이승환이 무료 음원인 ‘길가에 버려지다’를 서비스한 음원사이트에 일침을 놓았다.
이승환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음원 유통사에서도 서비스하지 않는 무료 음원을 가져다가 서비스한 ‘몽키3뮤직’란 곳이다. 엄연한 권리 침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런 시국에도 본인들의 이윤 창출을 위해 도둑질을 하다니.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들을 수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1일 정오 전격 공개된 가운데 촛불시위 현장의 모습이 가득 담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가수 전인권과 이승환, 이효리는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상처를 받은 국민을 위한 힐링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이날 정오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무료로 배포했다.
전인권과 이승환, 이효리는 '길가에 버려지다'를
이승환이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고퀄리티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 *뮤지션들과 녹음 스튜디오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가수 이효리가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8일 이효리의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효리는 자신이 거주 중인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내며,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가수 이효리‧전인권‧이승환이 대국민 힐링송을 발표한다.
이효리, 전인권, 이승환이 최근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해 ‘길가에 버려지다’를 불러 이목을 끈다.
이승환은 10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림팩토리는 고퀄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라며 “뮤지션들과 녹음 스튜디오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해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