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하나은행 헬스케어펀드의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국내 라임펀드 분쟁조정의 다음 타자로 올리기 위함이다. 4대 금융그룹 중 마지막 타자인 하나은행 제재 절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나은행의 제재심도 이달 중 개최될 전망이다.
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4~16일에 걸쳐 하나은행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현장조사에선 법률 자문과 피해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 펀드 개인투자자에 대한 투자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단,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권고한 ’계약 취소’가 아닌 고객으로부터 수익증권과 제반권리를 양수하는 방식의 배상안이다. 향후 하나은행과 예탁결제원을 상대로 한 구상권 청구를 염두에 둔 결정이다. 일반 투자자에 대한 배상을 마무리한 옵티머스 펀드 사태는 본격 기관 간 소송전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관련 신한은행 제재심을 최종 결정했다. 소비자피해 구제노력을 반영해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징계를 한 단계 낮췄다. 진 행장이 중징계를 면하면서 추후 신한금융 내부승계구도 리스크도 덩달아 해소됐다.
23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전일 열린 신한은행의 라임펀드 판매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 사후수습노력을 고려해 조용병 신한금융지
신한은행이 라이펀드 관련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결과를 수용했다. 진옥동 행장과 조용병 회장의 CEO 제재심을 앞두고 징계 수위를 낮추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징계수위를 낮추지 못할경우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인 진 행장의 차기 회장 도전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21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5일 옵티머스 펀드 관련 투자자 배상 문제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관련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과가 나오면 이사회를 열고 최종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사장은 이날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금융투자업권 대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 의사결정
편의점에 도둑(옵티머스자산운용)이 들었다. 도둑은 1년에 걸쳐 교묘하게 물건을 훔쳐 갔다. 상자는 두고 그 안에 내용물만 훔쳐 가는 식이었다. 도둑을 잡으려고 보니 CCTV(수탁사)는 녹화가 안 되고 있었고, 매일 재고를 확인하는 직원(사무관리사)은 “상자만 확인하지, 그 안에 내용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CCTV 회사는 “녹
우리은행은 15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지난주에 통지받은 금감원 라임펀드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분조위 배상안에 따라 우리은행은 해당 고객에게 즉각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추가로 나머지 가입 고객들에도 자율조정을 확대 적용키로 결의하여 배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분쟁조정안과 관련된 라임펀드는 환매 연기된 Top2, 플루
이달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라임 사모펀드를 판매한 금융사와 투자자들 간의 분쟁 조정이 잇따라 열린다. 앞서 KB증권 조정안을 받아들이면서 분조위를 앞두고 있는 나머지 14개 판매사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배상 비율은 앞서 60~70%로 결정한 증권사 분쟁조정위원회 결과를 기준으로 삼되, 은행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최종 배상 비율을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배상을 둘러싸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금감원이 정해준 기한을 넘기며 자율 배상을 위한 은행협의체는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완전한 보상은 어려워도 일부 배상안이라도 도출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씨티은행과 우리은행이 진척을 보이는데, 특히 씨티은행은 최근 행장이 교체된
금감원 “검 수사 마무리 후 조정”피해자 “금감원 분조위 선행돼야”
금융감독원이 환매중단으로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옵티머스 사태 분쟁조정을 놓고 ‘외통수’로 내몰리고 있다. 금감원은 “올해 안에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이는 금감원 분쟁조정으로 신속한 피해구제를 바라는 피해자들에게 반하는 결정이다. 정관계 로비 의혹과 연일 터지는 금감원 책
‘라임펀드’를 판매한 시중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징계를 앞두고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우리은행 로비 의혹이 변수로 떠올랐다. 우리은행은 “라임펀드 관련 피의자가 입장문을 통해 ‘펀드 판매재개 관련 청탁으로 우리은행 행장과 부행장에게 로비했다’고 적시한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중으로 신한·하나·우리은행
무역금융펀드 이어 또 100% 배상안 나올까 촉각라임 AI스타 사모투자신탁 1∼3호, 571억 원 규모 분조위 앞서 KB증권과 피해자, 금감원 '삼자대면' 최대 판매사 우리은행 다음주 3자대면, 배상 속도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사고 배상 절차에 속도를 낸다. 손실 확정이 예정된 KB증권의 '라임AI스타' 펀드가 두 번째 타자다. 금감원은 다음 주 우리은행
“불완전판매 증빙서류를 회사나 은행이 보유하고 있지 않다.”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의 추가 분쟁 자율조정 문제를 다루는 은행협의체의 입장이다. 사실상 금융감독원이 이달 말로 제시한 자율배상 결정 시한을 지키기 어렵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키코 공대위가 제안한 상생기금 조성안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1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금융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불완전판매’를 자행한 금융회사들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임기 3년 차에 접어든 올해 ‘원장 교체설’과 금융사들과의 잦은 마찰로 ‘종이호랑이’로 전락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4월 총선에서 여당이 대승을 거두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슈퍼 여당’과 함께 남은 임기 1년 동안 금융사와 ‘소바자보호’ 명목으로 전쟁도 불사할 기세다.
옵티머스 펀드사기 투자피해자들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구제 방안에 반발하며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옵티머스 환매 중단 투자자들과 집단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누리는 다음 주 위임 절차를 통해 구체적인 소송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27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옵티머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이하 라임펀드) 100% 배상안’에 대한 답변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판매사들이 의사결정을 서두르고 있다. 오는 10월 국정감사에서 ‘사모펀드 사태’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금감원과 정치권에서 배상안을 수용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전액보상은 과도한 조치라고 주장하던 판매사들이 배상안을 수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이하 라임펀드)’ 판매사들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의 ‘전액배상’ 수용 여부 기한을 일주일 앞두고 진퇴양난에 빠졌다. 금감원은 재연장은 없다는 강건한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위험 상품군인 사모펀드 특성상 판매사가 책임지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는 시각과 소비자보호를 위해서라도 보상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
더불어민주당이 금감원 분쟁조정 결과에 강제력을 부여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자 금융사들은 "최소한의 법적 방어권을 무시한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도 '편면적(강제) 구속력'을 언급하면서 분쟁조정결과에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입장이어서 향후 금융사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국회 정무위 소속 이용우(더불어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