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의 첫 상품으로 ‘노틸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별도 은행의 결제계좌 없이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 계정만으로도 체크카드와 연동해 발급받고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이번 출시하는 ‘노틸러스 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모든 신용카드 가맹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자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안전시스템 구축이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5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경영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위험성평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임원진이 임금 일부 자진 반납에 나서는가 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에 취약한 사업장에 수백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전 분야에 걸쳐 비대면ㆍ온라인화에 대한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 삼일리서치센터는 보고서 ‘코로나19가 가져올 구조적 변화: 디지털 경제 가속화’를 발간하고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삼일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등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제’ 활동이 코로나19 여파로 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콜센터 직원과 대면 접촉이 많은 배달원, 택시·버스 기사 등에게 마스크 총 365만 개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일 콜센터를 포함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1인당 10개씩 모두 365만 개의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배포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해 노동계와 산업계가 모인 사회적 대화 포럼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1일 ‘플랫폼 노동 대안 마련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포럼’이 서울 중구에서 1기 출범식을 열고 플랫폼 노동 관련 대안 마련을 위해 나겠다.
위원장은 이병훈 중앙대학교 교수가, 간사는 박정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정책국장과 정미나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책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가 기업결합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엄정한 심사를 촉구하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의 90%를 독과점하게 된다"고 날을 세웠다.
을지로위원회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라이더유니온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린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르노삼성차를 포함한 5개 제조사가 참여해 6종의 초소형 전기차를 전시했다. 또한, 방문객에게 초소형 전기차의 효율성을 설명한 뒤 시승도 진행했다. 구매 의향을 보이는 고객에게는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 등의 정보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는 물류 시장의 혁신과 라이더의 사회적 인식 개선의 의지를 담은 신규 BI를 3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BI는 기존 ‘부릉’의 그린 색상을 좀 더 밝고 화사하게 변경하고 화살표 그래픽으로 이미지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부릉’ 영문 철자 내에 ‘R’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했다.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시간제로 일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운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전날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우아한형제들 윤현준 부사장, KB손해보험 김경선 부사장, ㈜스몰티켓 김정은 대표 등 3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따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시간제로 일하는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업체 ㈜스몰티켓과 손잡고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 상품을 개발했다.
14일 배달의민족은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 상품을 11월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3사가 합작한 ‘시간제 이륜자동차 보험’은 국내 최초로 보험이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다.
김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100억 원의 사용 용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3년간 개인 지분을 처분해 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주요 투자자들과도 지난해 중순부터 상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