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등 94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20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20개 단지, 9488가구(일반분양 9192가구)가 공급된다. 과천시 갈현동에 있는 지식정보타운에선 '과천 르센토 데시앙'과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과천 푸르지
23일인 오늘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포함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 휴먼빌'과 천송동 '여주 서해스카이팰리스'ㆍ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ㆍ화성시 반정동 '반정 아이파크 캐슬 4ㆍ5단지', 경남 김해시 삼계동 '
올해 4분기 대형건설사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가 전국에서 5만 가구 넘게 공급된다. 지난해 동기 대비 48% 늘어난 규모다.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수요자 선호도로 인해 청약 경쟁률도 올라가는 추세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전국에서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5만3971가구(임대제외, 컨소시엄 포함)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면서 주택 분양을 받기 위한 청약통장 가입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청약 경쟁률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며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30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민간아파트의 초기 분양률은 97.0%로 집계됐다. 조사가 시작된 2014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1
이달부터 연말까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9만 가구 넘게 공급된다. 이 기간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15만8110가구(임대 제외)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9만2948가구로 전체의 58.78%를 차지한다.
지난해 동기(6만
9월 넷째 주 전국에서 1만1662가구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접수(12개 단지)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1만1662가구(일반분양 7431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스카이자이',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9개 단지)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