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국비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이들 대학이 국가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6조5600억 원에 달했다.
2018년 기준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총 학생수는 10만3574명이다. 전국 대학의 학생 수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고3 학생들을 위해 수능 난이도를 조정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고3 학생들을 위해서만 난이도를 조정할 수는 없다”며 “난이도 조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이후에 수업과 관련해서는 “2학기 전면 (대면) 등교는 어렵다”고 못...
연수갑 박찬대 민주당 후보(52.7%)와 정승연 통합당 후보(45.9%)도 경합을 벌이고 있다.
3파전인 연수을에서는 민경욱 통합당 후보(40.0%)와 정일영 민주당 후보(38.9%)가 접전 중이며 이정미 정의당 후보가 20.7%로 예측됐다.
방송 3사의 인천 지역구별 출구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동강화옹진 조택상(민) 48.0% 배준영(통) 49.8%
△동미추홀갑...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이들 3명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독자 비례후보를 내지 않고 시민당을 통해 비례후보를 낸다.
이날 제명된 비례대표 의원들은 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길 예정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오늘 재적의원 128명 중 69명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반대 당론으로 투표한 것이 아니고 각자 소신에 맡겼다"며 부결이 자유 투표에 의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국회는 입장 자료를 내 "국회의장은 해당 법안들의 진행순서에 대해 일체 관여한 적이 없다"며 "법사위 의결 후 의사국을 거쳐 본회의에 부의된 순서 그대로"라고 반박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교육당국도 사학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교육부는 12월18일 ‘사학 혁신 추진 방안’을 통해 회계 부정이 확인된 학교법인에 한해 교육부장관이 최대 2년 동안 외부회계감사기관을 지정하는...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의총에서는 2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선거법 관련 신속한 결정과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비판과 우려도 상당히 많았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3+1 협의에서 중요한 30석 상한(연동형 캡)은 수용...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내년 총선 이전에 북미회담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요구하는 자체가 외교적으로 구걸 외교가 아니냐”며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여당과 야당, 야당의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도 “북미회담을 자제해달라는 발언을 했다면 원내대표는 고사하고 국민 자격도 없고, 이 발언을 안...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공수처법ㆍ선거법의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해 총사퇴까지 거론한 것은 기득권을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는 자기 고백"이라며 "'대국민 겁박 쇼'를 그만하라"고 꼬집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만을 바라는 놀부 심보는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법안 처리시한까지 20여 일밖에...
이와 관련,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규희 의원 발언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개인 의견으로 당의 주도적 의견, 다수 의견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공개발언 후 비공개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같이 지적했다고 전하며 “조율이 전혀 안 됐다. 정책조정회의에서 할 발언은 아니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보수 우파 통합이라는 총선 전략 자체가 비판의 대상은 아니지만, 정치적 꼼수라는 생각이 든다"고 혹평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민생에 집중하는 모습을 기대하는데, 박찬주 전 대장 영입 등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우파 통합으로 돌리려는 것"이라면서 "집안 문제를 해결...
‘타다’의 질 좋은 서비스는 택시제도권 안으로 포용하면서 제기된 법적 논란은 명확히 매듭짓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반드시 함께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박홍근, 기동민, 김병기, 김상희, 김정호, 김철민, 박완주, 박찬대, 박정, 서영교, 신창현, 안호영, 우원식, 윤준호, 이규희, 이학영, 최재성 의원 등 17인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박찬대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 “한국당은 4월 동물국회로 만든 장본인들에게도 내년 공천에 가산점을 줄 것이라고 황당한 발표를 했다”며 “공천 가점 타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고 검찰에 출두해 성실한 조사에 임하겠다고 한국당은 먼저 밝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불법을 헌신이라고 읽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16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첫 법안을 발의했고, 닷새 뒤인 21일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안을 냈다.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금명간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리하면 현재까지 4개 원내 정당에서 각각 1개씩의 법안을 만들었거나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이들 법안이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은 ‘조사 대상’이다. 여당인...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0일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수처 설치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보자"고 말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천천히 논의하더라도 공수처법은 우선 처리를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한...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21일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뒤 당 차원에서 이에 대한 당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민주당은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조사 대상을 우선 '국회의원 자녀'로 한정하기로 했다.
박 의원이 제출할 법안에 따르면 전수조사를 위해 국회의장 소속으로 '국회의원 자녀 대학입학 전형 과정 특별조사위원회'를...
박찬대 민주당 의원도 “당시 글로벌 기업, 하버드 의대 등 세계 최고 연구진이 참여한 가운데 고교생 참가자는 김 군이 거의 유일하다”며 “전형적인 ‘선물저자’ 아니냐”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 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을 겨냥해 “서울대 의대 윤 교수 실험실에서 유력 정치인 아들 김모 씨를 제외하고 고등학생이 인턴이나 연구를 한 적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