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 현대차, SK, LG 등 주요 그룹들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창업자 3세 등 오너 일가의 전진 배치를 통한 세대교체와 신성장동력 확충 의지를 비쳤다.
이재용 사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부사장 등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세 자녀가 모두 승진한 것을 필두로 SK그룹에서는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E&S 부회장이 그룹 부회장단을 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코스피 2000돌파 등 주가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말 9조1690억원으로 한국 증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조4244억원에서 3조6370억원으로 지난해동안 조대 주식 부자 중 가장 많이 주식재산을 불렸다.
2일 재벌닷컴은 1806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내년 1월1일자로 부사장 9명, 전무 8명, 상무 16명, 상무보 26명 등 총 59명을 승진시키고 4명을 전보 발령하는 등 임원 63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30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박 전무는 연세대와 미국 MIT를 나와 지난 2002년 아시
재계 총수 자녀들이 올 정기 인사에서 대거 승진했다. 창업주의 3세들인 이들은 현 재계 총수인 2세들 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3세인 이재용, 이부진 남매가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하고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도 부사장 자리에 오르면서 촉발된 재계 오너 3세의 승진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재계 1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박삼구 회장 체제로의 복귀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7일 각 계열사 41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박세창 금호그룹 상무(사진)의 금호타이어 전보가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박 상무 전보인사는 박삼구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를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박 상무가 금
금호아시아나그룹 각 계열사가 17일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해 말 그룹 주요계열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임원인사를 하지 않아 발생했던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 사 사장단 책임하에 임원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22명, 상무보 1
화광동진(和光同塵)이란 말이 있다. 내 빛을 부드럽게 하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뜻으로 권위나 영웅주의를 버리라는 뜻이다.
지난 14일 열린 금호타이어 임시 주주총회를 지켜본 기자로서는 ‘화광동진’이란 말이 절로 떠올랐다. 이날 임시주총에서 금호타이어는 자본 감소와 박병엽 팬택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아쉬운 점은
금호타이어가 7기 정기주주총회가 삼엄한 경비속에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세브란스빌딩 24층에서 주총을 열어 재무제표, 이사 선임 승인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5가지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총에 의해 기옥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박세창 전략경영본부 상무 등이 사내이사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박찬구 전 화학부분 회장은 금호석유화학 회장으로 복귀해 금호석유화학 경영에만 올인한다. 이에 따라 금호그룹 오너일가의 금호타이어와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분리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0일 채권단 및 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열릴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에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명예회장의 아들인 전략경영본부 박세창 상무가 오는 3월 30일 열릴 예정인 금호타이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10일, 금호타이어는 공시를 통해 박 상무와 기옥 금호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호산업도 이날 기 사장과 장복상 금호산업 경영관리본부장을 오는 25일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직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명절이 일주일여 남짓 남았지만 작년 말부터 핵심계열사인 금호산업,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추진 일정은 물론 자금지원도 채권단과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FI), 그룹 오너일가들의 줄다리기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 대우건설 FI, 이익 챙기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박삼구 명예회장 등 오너일가의 사재 출연을 약속해 그 규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은 30일 그룹 오너일가의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키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사재
주요 대기업의 정기 임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사의 폭과 내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LG 등 주요 그룹들이 비상경영체제를 해제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해외시장 공략과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계열사 및 사업부 통폐합 등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금호아시아나, 한진 등 재무구조 악화로 채권단의
본격적인 인사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구조조정을 추진중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연말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호아시아나의 경우 올해 재무구조 개선약정 체결과 이에 따른 대우건설 재매각 결정,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전 금호석유화학 회장간 갈등으로 인한 경영일선 후퇴, 전문경영인 출신 박찬법 회장 취임, 대한통운 사장의 횡령 등 악재가 많았기 때문이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명예회장측이 금호석유화학 지분 1.29%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2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측에 따르면, 박삼구 명예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박세창 상무와 박철환 부장, 및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석유화학 지분 1.29%를 추가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장 종료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박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의 금호석유화학
▲유퍼트= 40W LED 조명 등을 일본 지방정부에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
▲금호석유화학 = 박삼구 명예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박세창 상무와 박철완 부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석유화학 주식 32만7020주(1.29%)를 장내매수.
▲엠게임=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정식 서비스 개시.
▲효성= 임금협상 결렬로 중공업
재벌가 3세들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면서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승진을 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면 경영보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도 편법 경영권 승계 논란을 벗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두산그룹, 신세계, 현대백화점, 애경 등 일부 그룹에서는 3세들이 경영전면에
박찬구 전 그룹 화학부문 회장의 해임으로 본격화된 금호아시아나판 '형제의 난'이 사태 일주일을 넘기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미래 모습에 대한 재계의 관심이 높다.
박찬구 전 회장이 지난 3일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익이 없는 만큼 이번 사태가 빠르게 봉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대부분이
'형제의 난'을 겪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너 3세를 그룹의 핵심부서로 인사 발령을 내 향후 3세 경영승계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최근 박인천 창업주의 차남인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아시아나항공 전략팀에서 근무하던 박철완 부장이 그룹 전략기획본부내 전략기획부문 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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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난'으로 전격 해임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찬구 전 석유화학부문 회장이 '장고(長考)' 끝에 반격에 나섰다. 특히 박찬구 전 회장이 박삼구 명예회장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태가 끝내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박찬구 전 회장이 법적 대응을 시사한 부분은 자신을 해임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과 의결 과정에 '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