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먼저 반도체,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맞춤형 산업육성을 위한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G-인베스트추진단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투자기업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런 노력은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 유치, 해외에 전량 의존하던 반도체용 희귀가스의 국내 첫 제조, 반도체장비의...
허가를 획득한 ‘VEUPLEX™ TBI assay’는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외상성뇌손상 진단이 가능한 두 가지 특이 바이오마커를 약 50분 만에 동시 검사해 경증외상성뇌손상(mild TBI) 뇌진탕 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어 빠른 대처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에는 낙상, 운동, 교통사고 등 다양한 외부 충격에 의한 경미한 뇌손상의 경우 이를 진단하기 위해...
4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바이오 사업인 ‘클라우드 AI 항체 은행 구축’ 과제에 서울대 연구팀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총 3년간 1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는 “기술성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통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기술 개발이 작년부터 결실을 맺으면서 많은 글로벌...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이번 몽골시장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의료진으로부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온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제품도 글로벌 시장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산모와 태아 중심 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시장도 공략할...
회사의 AI·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피부재생 플랫폼은 기저 세포 암종과 같은 비흑색종 피부암 절제 후 발생하는 피부 결손을 효과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기존의 복잡한 세포 배양 절차 없이 수술실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가능케 한다”며 “이번 연구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이 실제 위험도가 높은 피부암...
1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바이오 기술 논문 순위에서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ITIF가 개발한 해밀턴 지표(10개 선진 산업의 글로벌 부가가치에 대한 국가별 기여도 지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10개 선진 산업 중 제약 분야의 성과가 최하위 수준에 그쳤다.
엣젤 부대표는 한미 공동 개발을 통해 중국과 인도가 과점하고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대해 파킨슨병치료제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며 이미 앞서 임상이 진행 중인 블루락 테라퓨틱스 대비 좋은 결과를 발표한다면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해 5월...
‘NP-201’을 비롯해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들과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원료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바이오 소재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바이오USA 기간 동안 나이벡은 많은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그 중 ‘NP-201’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임상 1b/2a상을...
시기"라며 "클라우드는 바이오 산업에서도 전문성과 미래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 제반 기술로써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 요소라고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클러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 경험은 바이오를 포함한 여러 산업 간 첨단 기술 융합에 있어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어 “ISS의 수도권 이전이 완료되면 연매출 100억 원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ISS가 16년간 쌓은 고난도 시험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분석 기술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분석 CRO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카이노스메드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에이즈 치료제의 글로벌 상업화, 파킨슨병 치료제 연내 기술 이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HLB의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승인 불발과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실패 등 악재가 이어지며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실제 한국거래소에...
12월에는 바이오 콘텐츠 및 동물용 진단기기 기업 ㈜바이오노트가 광교지구에 R&D센터 신축 이전을 약속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지역의 유망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한 지원은 수원시 경제 활성화의 주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가 투자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본격적으로 운용을 시작한 것은 경제 분야 주요 성과로...
탄소감축 기술에는 한우의 경우 사육기간 단축, 퇴비제조 시 강제 공기주입 등이 있고, 돼지는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분뇨 액비화·정화처리 및 바이오에너지화, 액비순환시스템, 질소저감사료 급여 등이 해당한다. 젖소는 두당 우유 생산량 향상, 경제수명 향상, 저메탄사료 급여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농식품부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도입된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과 수집된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습된 AI 기반 헬스케어...
이번 기술 제휴 넥셀과 DNP는 양사의 강점을 합쳐 신약의 연구 개발에 사용되는 세포의 대량 제조법 확립과 판매 및 인간의 장기를 바이오칩에 모의적으로 재현한 생체모방시스템(MPS)을 개발할 예정이다.
DNP는 1876년에 창업해 독자적인 P&I(인쇄와 정보)의 강점을 결합해 출판·상업 인쇄 및 포장, 산업 자재, 전자 부품, 의료·헬스케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CDISC K3C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대한 직책을 맡게 된 만큼, CDISC의 국내 확산을 위해 K3C는 적극적인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한국이 CIDSC 글로벌 위원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요 식순으로는 강석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및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소개 △투자, 지식재산권(IP), FDA 규제 대응을 위한 현지 협력기관 소개 △헤리바이오(글로벌 치기공물 중개플랫폼), 콜라보그라운드(뷰티샵 비즈니스플랫폼), 리즈마(AI 시니어케어) 등 미국 진출 유망기업 총...
압타머사이언스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여러 기업과 기술이전(L/O) 및 공동연구를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압타머사이언스에 따르면 차세대 신약개발에 특화된 ApDC™(Aptamer-Drug Conjugate) 플랫폼 기술과 파이프라인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해 10개 이상의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