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시작
디지털전환(DX)과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부문의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채용을 이어온 현대오토에버가 올해도 본격적인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은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차량전장SW △내비게이션/지도 △스
hy는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의 신용카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hy는 올해 5월 신한카드와 신용카드 배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수 개월간 카드배송에 적합한 내부 시스템을 준비해왔다. 전용 앱을 이동형 POS에 도입하고 물류 보안 수준 업그레이드와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 현재는 일부 지역 테스트
LG CNS가 5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고객 접점 공간 ‘LG CNS Town(메타버스 타운)’을 열었다.
LG CNS의 DX(디지털전환) 사업에 관심 있는 고객은 24시간 언제든지 메타버스 타운을 방문할 수 있다.
고객들은 메타버스 타운에서 클라우드, AI, 물류, 보안 등 LG CNS가 제공하는 DX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삼성SDS가 1분기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에는 보안과 클라우드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SDS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8%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13억 원을 기록해 25.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8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실적발표 이후 진행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안전인증 지원팀의 컨설팅을 받은 중소수출업체가 처음으로 미국 관세당국(CBP)의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에서 해외거래업체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C-TPAT는 미국의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 충족 시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와 유
한ㆍ중ㆍ일이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협력 증진과 운송 기술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자율운항선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서울에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과 허 지엔쭝(HE Jianzhong)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토시 아키모토(Masatoshi AKIMOT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유니셈이 올해 초부터 주요 고객사들과 대규모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들어서만 260억 원의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수주 잔고가 약 200억 원이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 한 해도 생산라인이 분주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유니셈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내 유해가스
청와대는 14일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해 가상화폐 취급업소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 계속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가상화폐 규제반대’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청원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타당하지 않은 규제를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지난달 27
CJ대한통운이 업계 최초로 물류관련 AEO 인증 5개를 모두 받은 기업이 됐다.
CJ대한통운은 관세청의 종합인증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AEO)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화물운송주선업, 2015년 하역업, 2017년 1월 통관취급법인 인증을
서강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윤병남)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사업단은 ‘자립형 산학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근 관련기업과 기술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협력의 자립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가 사업 마무리 연도이다.
서강대 LINC사업단과 ‘IoT기반 글로벌 SC-ISAC 기반기술 클러스터’ 참여기
삼성SDS는 4일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8명에 대한 2016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이를 위한 역량 집중을 위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물을 중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 임원을 포함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인재를 신임임원으로
KT가 ‘올레 비즈 전자인수증’ 서비스를 한진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에 확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올레 비즈 전자인수증은 기존의 종이 기반으로 이뤄지던 화물운송장과 화물인수증을 전자화한 서비스다. 한진이 물류업계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전자인수증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송단계별 정보 확인, 법적 증빙 전자화를 통한 투명하고 신속한 거래를 할
한진은 19일 터키 관세청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 핵심부서 담당자들이 인천 항만물류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의 AEO인증 우수사례로 한진을 택한 것이다.
세계관세기구(WCO) 위험관리 국제표준인 AEO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캐나다 등 55개 국에서 시행 중이다.
한진은 터키
CJ대한통운은 자사의 베트남 법인이 물류자산보호협회(TAPA)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TAPA 인증은 화물의 보안과 안전에 대한 국제인증이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운송업체 중 이 인증을 받은 회사는 CJ대한통운이 처음이다.
특히 보안 1등급은 63개의 기준 가운데 63개 모두를 만족해야 얻을 수 있는 엄격한 보안기준이다.
한진은 관세청으로부터 AEO(종합인증우수업체) 하역업체 부문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한진은 지난해 AEO인증 화물운송주선, 보세구역운영, 보세운송 등 3개 부문 획득에 이어 물류부문에서 AEO인증 4개를 보유한 최초 기업이 됐다.
한진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모든 공급망에 대한
SK텔레콤은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 지원을 위한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를 15일 열고, 지원자 232명 중 10개 팀을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창업 보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최종 선정된 10개 팀은 제조, 유통, 물류, 보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 융합 아이디어를 냈다”면서 “사업화를 위한 지원이 결합할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대 테러 민간파트너십인 C-TPAT(Customs 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CBP) 테러 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 인증은 9·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와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한진이 미국 유명 의류업체인 ‘아메리칸어패럴’의 수출 제품 운송 담당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진은 아메리칸어패럴 생산공장에서 세계 각 매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에 대한 운송을 전담하게 됐다.
1997년 설립된 아메리칸어패럴은 20개국에 300여 개의 매장을 소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 한국 진출 이후 서울에 4개를 비롯한 전국에 총 5개의 매장을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9일 관세청으로부터 AEO 3개 영역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은 관세장벽 완화를 통해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축으로 한진은 화물운송주선, 보세구역운영, 보세운송의 3개 영역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를 통해 한진은 SCM(S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기업임을 인정받아 ‘AEO(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AEO 인증은 FTA(자유무역협정)와 함께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관세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핵심 인증으로 세계관세기구(WCO)의 위험관리 국제표준이다.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캐나다 등 55개 국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