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한강대교 북단 우측에 있는 OCI 숲 조성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묘목을 각 700그루씩 총 1400그루를 식재했으며,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거나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이우현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OCI 숲 가꾸기를 통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약 3000그루의...
이달 20일 진행한 행사에서 봉사단 80여 명은 국립춘천숲체원 내 550㎡ 공간에 꿀벌의 밀원이 되는 ‘칠자화’와 ‘철쭉’ 묘목 150여 그루를 함께 심었다. 이 공간은 위비프렌즈의 캐릭터에서 따온 ‘위비의 숲’으로 명명됐다.
또 봉사단은 국립춘천숲체원이 준비한 숲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숲의 탄생과 기능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이번 활동은 작년 겨울부터 임직원 300여 명이 각 가정에서 직접 키운 도토리 묘목을 가져와 노을공원에 옮겨 심고, 그 외 다양한 수종의 묘목을 심는 봄맞이 환경 활동이다.
유한양행은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에 2018년부터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는 집에서 도토리를 키워 노을공원에 옮겨...
한화큐셀이 기증한 태양광 설비로 전기를 생산하는 양묘장에서 묘목을 공급받아 묘목 생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최소화했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흡수력이 강한 품종을 중심으로 숲을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에 약 2만㎡ 부지에 조성하는 숲은 연간 약 80톤(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태양의 숲 캠페인을...
봉사자들은 약 1700평의 1호선 용산역 앞 광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315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그동안 공터였던 이 곳은 이번 활동을 통해 사계절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정원(정원형, 꽃길형)으로 재탄생됐다. 향후 이곳은 서울시의 자원봉사자인 마을정원사가 유지 관리할 예정이다.
또 삼일PwC는 사단법인 노을시민공원모임이 진행하는 ‘집씨통’ 봉사...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묘목 200그루를 식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박곡리 일대 약 16.5ha(5만여 평)에 나무 2만여 그루를 식재했고, 올해도1만 그루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2027년까지 수목 생육환경 조성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호진 사장은 “올해로 3년째인...
이날 롯데렌탈 임직원들은 총 조경 면적 약 2000㎡(605평) 부지에 참나무, 화살나무, 조팝나무 등 묘목 780그루를 심었다. 새로 심은 이 나무들이 자라면 한 그루 당 35.7g, 연간 총 28㎏의 미세먼지를 흡수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유차 16.5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미세먼지 양이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도 효과적으로 빨아들인다. 나무 한 그루당 연간 6.6...
7일 SK네트웍스는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 명이 5일 서울 남산공원을 찾아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평화의숲과 함께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총 10ha 규모의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
'K-Bee 프로젝트'는 2022년 꿀벌 개체수 보전을 목표로 시작한 환경경영 활동이다. KB금융은 도심 곳곳에 조성한 도시양봉장과 서울식물원의 비호텔(Bee Hotel), 창경궁...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
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임직원들이 100여일 동안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도시환경 정화를 위해...
국내 병해충 유입 사례로는 불법 묘목 유통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이 대표적이다. 2015년 미국에서 들여온 묘목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지금까지 손실 보상액은 247억 원에 달한다. 방제 비용은 365억 원이 들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외래 병해충 유입 시 농산물의 생산량 감소, 상품성 저하, 타 작물로 피해 확산, 방제 비용 증가 등...
봄철을 맞아 수입이 늘어나는 묘목에 대한 특별검역이 실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묘목류의 수입이 가장 많은 3월 한 달 동안 수입 묘목을 통한 해외병해충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
묘목류는 일반 과일, 채소류와 달리 소비돼 없어지지 않고, 땅이나 화분에서 키우기 때문에, 해외병해충의 유입 경로가 될 수 있다.
현재 과수화상병이 분포하고...
가동
△'묘목에 숨은 해외병해충 꼼짝마' 검역본부 모목류 특별검역 실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현장방문
△농식품부,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빠르게 낮추기 위해 전방위적 대책 추진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청년농업인 영농 현장방문
28일(수)
△농식품부 장관 13:30 농촌 청년창업인 간담회(의성)
△농식품부 차관 14:00...
조직배양은 사과 등 영양번식 작물의 무병 묘목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기술로, 인삼과 같은 종자번식 작물에는 효율성이 떨어져 널리 적용되지 못했다. 특히 인삼의 경우에는 기존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식물체를 흙으로 옮겨 심었을 때 생존율이 30%로 낮아 실제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인삼은 2022년 기준 재배 면적이 약 1만5000㏊, 생산액은 약 8000억 원에 달하는...
종자업 등록을 하지 않고 종자나 묘목을 팔거나 품질을 표시하지 않는 등 불법 종자·묘 유통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종자원은 지난해 전국 37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종자유통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자산업법'을 위반한 11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적발 건수는 103건으로 41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고 62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검찰에...
검찰은 이 부분이 국가보안법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당시 재판에서 검찰은 “밤 묘목 100만 그루를 북측에 보내는 사업을 피고인들이 설명하고 요청했나”라고 물었고, 이에 송 전 대표는 “규모가 만만치 않은 사업이고 북측에서 공식적인 요청도 없어서 신빙성에 의심이 들었다”고 답했다.
과수묘목 공급 활성화를 위한 무병화인증제 등 추진
△농식품부, 사료의 안전·품질관리 강화 추진
△지역농림어업 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국내 종자산업 꾸준한 성장세
△농식품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마련 실무협의회 개최
28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농촌 인력 지원 확대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완화에 도움...
이날 수여식에서 편 사장은 장학생들이 장차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영광, 축전, 승리를 상징하는 '월계수 묘목'을 증정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교보생명은 기후 위기로 사막화가 진행중인 몽골에 '교보 체육꿈나무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장학생의 이름으로 희망 나무를 기부하기로 했다....
100일의 식집사는 임직원이 가정에서 떡갈나무 등 토종 나무 씨앗을 100일 동안 묘목으로 키워 숲에 식재하는 캠페인이다. 식집사는 식물과 집사의 합성어로 반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키운 묘목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직접 심어 의미를 더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묘목은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