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산 무농약 바나나·제주 레몬 등 전국 15개점서 선봬

입력 2026-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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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홍보 이미지. (사진출처=롯데마트)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홍보 이미지. (사진출처=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기후 변화에 발맞춰 올봄 다양한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을 선보인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 상품은 전남 신안에서 재배한 '국산 무농약 바나나'다. 신안 해풍을 맞고 자란 무농약 인증 과일이다.

국산 재배의 장점을 살려 장기 운송을 위한 조기 수확 없이 나무에서 90% 이상 익힌 후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자몽'과 '제주 레몬'도 주목할 만하다. 자몽은 3년 전 식재한 묘목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상품이다. 대형마트 3사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된 첫 사례다.

레몬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원물로 베이킹 등 껍질째 활용하는 요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과일 3종은 제타플렉스 잠실점,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국산 바나나와 레몬은 5990원, 자몽은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양혜원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는 "고품질의 국산 과일을 통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신선함을 제공하고,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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