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생산, 부품·기술 개발, 인프라 조성 등 투자 계획기아, 화성에 목적기반차량(PBV) 전기차 전용 공장 지어2030년 국내 전기차 144만대 생산, 글로벌 생산의 45%생산량 증가, 라인업 확대 등으로 세계 점유율 12% 목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해 연간 전기차 생산량을 144만 대까지 늘린다. 이는 2030년 현대차...
기아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니로 플러스는 2018년 출시된 1세대 니로 전기차(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 PBV다.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로 출시한다.
기아는 사전 계약에 맞춰 택시...
이밖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신형 니로 EV는 세련된...
GREEN+)’의 목적으로,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눈높이 교육이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 중립 △기후 행동 △체험 교육 등 총 3단계 모듈교육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텔링 놀이기반 접이식 핸즈온 창작키트, 스티커 등 시청각...
기아 첫 PBV '니로 플러스' 공개해구형 니로 EV 기반, 하이 루프 눈길택시, 개인ㆍ법인 모델 등 2개 모델
기아가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27일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형 PBV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친환경 전용 SUV로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전 세계에 14만5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품성을...
예컨대 2025년부터 승용 전기차 플랫폼 ‘eM’을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 이른바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S’를 각각 도입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2개가 되는 셈이다.
승용 전용 eM 플랫폼은 표준 모듈을 적용해 E-GMP 대비 공용 범위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세그먼트를 아울러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된다.
주행가능거리(AER)는 현재...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2018년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토르 드라이브 지분을 10%가량 취득한 데 이어 2019년 ‘AI 기반 자율주행 컴퓨팅 모듈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사업’을 작년 12월 완료했다. 현재는 후속 상용화 과제인 ‘Centralized 아키텍처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 상용화 기술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기업, 대학교 산학협력단...
20일 롯데그룹은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SPC(특수목적법인, 가칭 UF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참여 3사의 사업 역량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현대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모두 추진한다. 둘 사이를 연결하는 허브(HUB) 개념도 도입했다.
이미 많은 제조사도 이 가운데 하나인 PBV 청사진을 공개하고 개발 중이다.
특히 미국 GM은 물류 배송을 목적으로 한 배송용 PBV ‘EV600’과 소형 모델 ‘EV410’ 등을 이미 선보였다. EV600은 미국의 운송업체 페덱스에 올해 첫 공급을...
2025년 쿠팡 맞춤형 PBV 공동 개발물류배송 환경 혁신 위한 실증 협업기아 목적기반 모빌리티 본격화 추진“PBV 시장 조기 진출 통해 도약할 것"
기아가 쿠팡과 함께 물류·유통 배송 시장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lt Vehicle)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PBV 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5일 기아는 서울 양재동...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그리고 이 둘 사이를 연결하는 허브(HUB) 등 세 가지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핵심이다. 기아는 이 가운데 허브에서 최종목적지까지 연결하는 PBV를 담당한다.
앞서 기아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3대 전략 추진 방향성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사업 전환 △고객 중심 경영...
카카오 T 택시는 빠른 배차와 함께 기사-승객 모두의 운행 만족도를 높인다는 원칙에 기반해 ‘AI 배차 시스템’과 ‘ETA(Estimated Time of Arrival, 도착 예정 시간) 스코어’ 기반의 ‘하이브리드 배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AI 배차 시스템’은 호출이 발생한 요일과 시간대, 출도착지 인근 택시 수요공급 현황, 기사의 일평균 콜 수락률, 목적지별 콜 수락률 등 30여...
송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인프라 구축으로 브랜드와 연계한 경쟁력을 높이고, PBV(목적기반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잠재고객을 발굴하는 등 사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커넥티비티 영역에서도 수익모델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ESG 체계 내재화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해 책임과 의무를...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SE 시스템은 이미 일본 등 해외 모빌리티 시장에서 광고 및 탑승객의 이용 편의성 증대 효과가 입증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채널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택시 이용자들에게 RSE를 연계한 인포테인먼트를 확대해 보고자 직영 운수사에 한정해 제한적으로 승객에게 목적지까지 실시간 운행경로를 비롯 웹드라마·애니메이션...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으로 운영해온 ‘HMG 저널’과 영상 중심의 ‘HMG TV’를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
콘텐츠는 전동화 등 모빌리티 영역에 있어 그룹의 기술 선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스마트 솔루션...
여기에 2025년에는 전용 플랫폼 기반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출시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임은영 삼성증권 팀장은 “2030년 전기차 판매 목표 제시, 수익성과 PBV 사업 강조가 차별점”이라며 “차별화된 상품성 기반으로 경쟁 모델 대비 프리미엄 가격이 용인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니로 1세대의 성공을...
이번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목적기반 모빌리티, 즉 PBV(Purpose Built Vehicle) 전략을 공개했다. 다시 한번 과감한 변화를 먼저 받아들인 셈이다.
첫 모델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바탕으로 차 지붕을 높인 ‘니로 플러스’다. 택시와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모델로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흡사 독일 폭스바겐이 해치백...
무엇보다 미래차 사업의 핵심인 목적기반 모빌리티, 이른바 'PBV(Purpose Built Vehicle)'의 단계적 제품 전략을 공개한 게 눈길을 끈다. 현대차보다 먼저 미래차 전략을 구체화한 '파격' 행보다.
3일 기아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및 투자 계획 등을 공개했다.
송호성...
특히 2025년에는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 PBV 전용 플랫폼 ‘eS’ 등 신규 전용 전기차 플랫폼 2종을 개발한다.
이를 근간으로 현대차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이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은 2030년까지 10%로 확대한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새로운...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방전 서비스 △전기차 충전·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충전·방전 설비·제조·판매 등을 새로운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코스모신소재도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에 따라 전기판매업 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더존비즈온(대출, 보험대리 중개업), 이노션(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한화시스템(건축공사업),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