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래구청서 서강대·부산대 입학사정관 참석… 최신 입시 전략 소개"명품 교육도시 동래, 정보 접근성 높여 진로 설계 돕겠다"
부산 동래구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지영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동래구)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동래구청에서 서강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경기 하남갑은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수행 실장을 지낸 ‘친윤’(친윤석열) 국민의힘 이용 의원과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징계 처분을 내린 ‘반윤’(반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 의원은 하남을 서울로 편입하는 공약을 내 건 반면 추 전 장관은 ‘검찰 독재 심판’에 사활을 걸었다.
‘하남 서울시대’부터 ‘하남
“합당, 큰 세력으로 가야 한다는 게 결정적”“당원투표 압도적 반대 여론 많았지만”“이낙연·이준석 대표, K-벨트로 출마하지 않을까”“나는 30년간 용인에 산 용인人”“용인, 대한민국 반도체 수도돼야”
“내 삶의 궤적이 이 일을 하라고 훈련시켰다. 이제 열매를 맺을 때가 됐다”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는 인터뷰 마무리에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2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광나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유명 작가, 방송인 등 명사를 초청해 진행되는 강연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며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
“쾌적하고 안전한 영등포, 제2의 르네상스를 통해 서남권 종가댁, ‘원조 강남’의 명성을 되찾겠다.”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영등포역 일대를 개선해 도시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서남권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구청장은 “과거 영등포역 중심으로 상업 시설과 교통이 발달하자
서강대학교와 고령군이 4일 관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강대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구 서강대 총장, 곽용환 고령군수와 더불어 서강대 및 고령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강대와 고령군은 외국어 교육 및 사회봉사 활성화와 관련된 5가지 협력사업인 △영어캠프 운영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링 △영어교육센터 운영 △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후보는 14일 0시 47분 현재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개표가 50.8% 진행된
“이제 성동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교육과 학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특구이자 미래 교육의 중심 도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최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어떠한 바람에도 주민들의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한 지방정부의 기틀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풋살장과 다목적 운동장을 17일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풋살장은 정문 앞 종합스타디움과 인접해 있으며 인조잔디로 마감했다. ‘숲속의 다목적 작은 운동장’으로 명명한 다목적 운동장은 학교의 중심부 붕어방 광장 동편 숲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족구, 길거리 농구, 피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체육시설 확충
한양은 오는 3월말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일대에서 이천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가 될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72~82㎡의 총 974가구 규모로 증포3지구 3블럭과 5블럭에 각각 354가구, 620가구로 나누어 공급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최근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주목 받고 있는 '복지'와 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부를 개설, 선진사회복지이론을 습득 및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학부-전공제로 개편해 기존 3개 학과를 5개 전공(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시범 초,중,고 조성 예정 등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한라(구 한라건설)가 지난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첫 공급을 시작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난 31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동안 4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1일 견본주택 오픈 시간 이전
호반건설이 오는 4월말(4월30일 오픈 예정)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공급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호반건설의 송도 첫 진출작으로 그간 공급해온 소비자 만족도 높은 평면,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집중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대한주택보증 AAA등급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 재정 구조를 갖추고
단국대학교는 최근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관·학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사업, 정보교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세종시 지역주민 및 공무원의 재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관·학 협력 사업에 중점을 두고 세부
서강대학교는 20일 오후 6시 교내 아루페관 2층 스티브김홀에서 ‘2013 장학재단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학생문화처에서는 매년 11월 ‘장학재단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해 본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외부장학재단 관계자들을 초청, 장학재단과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에 시작해
최근 국제학교 주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학부모들이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교육을 선호하면서 국내에서 외국 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국제중, 국제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 송도와 화성 동탄 등 글로벌 교육기관 주변 지역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는 강남에서 등하교 하기 힘들
서울 강서구가 지자체 발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고 불리는 마곡지구에 최근 LG그룹 유치를 확정지면서 강서구는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 같은 행보의 중심에는 노현송(59) 강서구청장이 있었다. 그는 낙후된 강서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명품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첫 차세대 경영인 교육을 7월1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 경영,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15기 입문과정에는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계자 37명이 참가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차세대 CEO스쿨은 리더십과 세법, 상법 등
중흥건설은 오는 26일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5차’(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2~18층 7개동 365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73·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있는 친환경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관내 71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금 72억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각급 학교별 희망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25억2000만원 △초등돌봄교실 등 계속사업에 4억7000만원 △학습준비물센터 운영지원 등 신규사업 2억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