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알파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하며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 알파셀렉션 혼합자산(사모투자재간접형)은 국내 주요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펀드다. 국내 유수의 사모펀드 가운데 상장주식 기반 전략인 주식 매수 (롱온리) 전략 펀드 편입에 집중하고
자본시장 전 영역서 베팅
삼성, 작년에만 6조 M&A 성사SK, AI·반도체 기업 인수 검토국내외 은행·증권사 주선 경쟁글로벌 PE와 공동 투자 보편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본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큰 손'으로 부상한다. 본업인 반도체 제조를 넘어 인수합병(M&A), 신주 발행(IPO·ADR),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자본시장 전 영역에서
절반은 9월 우선 상환…나머지 20억 만기는 3년유한회사→주식회사 변경 후 연이은 자금 조달
사모펀드운용사(PE)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법인 조직 변경 이후 첫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상환 재원을 테일러메이드 매각 성과보수와 직접 연결한 구조다. 높은 수익률과 조기상환 프리미엄까지 제시한 만큼, 테일러메이드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대한
한국투자증권이 신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G1'을 출시하고,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투자 IMA G1'은 기존 안정형 IMA 상품보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혀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 상품이다.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국내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하되, 메자닌(주식연계채권
공모주 줄자 코벤펀드 혜택도 희석공모주 빈자리, CB·BW가 채운다제로쿠폰·리픽싱 삭제까지우량 딜일수록 조건은 발행사 쪽으로
공모주 가뭄이 이어지면서 코스닥벤처펀드(코벤)의 성과 변수가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에서 주식연계채권(메자닌) 소싱 역량으로 옮겨가고 있다. 우선배정 효과는 줄어든 반면 메자닌 시장에는 코벤 등 기관 자금 수요가 늘면서 인기 발행물을
코스닥 상장사 이노에이엑스(옛 이노룰스)가 완전자본잠식과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에 직면한 비상장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애자일소다의 지분을 농협은행에 매각한다. 지난해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단행했던 지분 투자가 1년 만에 지분 자본은 조기 회수하고 메자닌 채권과 사업권 중심의 실속만 남기는 구조로 재편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대형 PE·신생 하우스 동시 확장…우량 매물마다 입찰 경쟁 치열밸류업 자신감보다 투자 압박이 먼저…PE업계 수익성 시험대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여력이 쌓였다. 기관투자자들의 출자 확대와 정책자금 유입으로 펀드 결성 규모가 커진 것이다. 반면, 정작 투자할 만한 인수합병(M&A) 매물은 부족해지면서 시장 과열 우려도 커진 모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자금모집 활황…신규 약정액 27조8000억 ‘역대 최대’경영참여 줄었지만 기업대출·메자닌 등 비경영참여 확대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출자 약정액과 투자 이행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집행 규모도 늘었지만, 인수·합병(M&A) 시장 성장 둔화 영향으로 경영참여형 투자는 소폭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2025년
신한투자증권이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Co-GP) 형태로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한다.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투자조합은 신한금융그룹과 DB그룹이 각각 250억원씩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이 주도해 결성한 생산적금융 투자 플랫폼으로, 신한금융그룹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이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베인캐피탈이 서울오피스의 리더십 진용을 정비 중이다. 총괄대표 체제 대신 부문별 독립성을 보장하고, 각 본부마다 복수의 시니어를 두는 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모양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에 한앤컴퍼니 출신 배민규 부사장이 PE 부문 파트너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진다. 배 전 부사장은 모건스탠리PE
한투PE, 지난해 SKC에 2500억 투자주당 10만원에 매입해 15만원선 매각남은 74만주 동일 가격 매각 시 1100억 추가 회수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가 SKC 영구 교환사채(EB)에 투자한 지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서며 수백억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교환가액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하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가 기존 체급을 뛰어넘는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신증권 계열사 자금에 이어 국민성장펀드 출자금까지 확보하면서 AI·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최대 4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보수적인 출자 환경 속에서도 정책 기관과 계열 출자자(LP)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며 대신PE의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단 한 자리였던 국민성장펀드 정책성펀드의 인수합병(M&A) 분야 위탁운용사(GP) 자리를 꿰찼다. 웰투시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최소 5000억원 규모의 대형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펀드레이징(출자자 모집)에 돌입한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
미래에셋증권이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3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규모는 1000억원으로, 이 중 950억 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시딩 투자 금액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미래에셋 IMA3호는 미래에셋증권이 원금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 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이 앞다퉈 투자금융 확대와 혁신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말뿐인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자금 공급과 조직 개편으로 실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중심의 수익 구조를 기업·투자금융으로 전환하려는 이번 움직임이 실질적인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투데이는 다음 달 18일 서울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편집자주] 7조원 규모의 경제 성장 마중물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선정에 81개 자본시장 플레이어들이 줄을 섰다. 운용자산(AUM) 5000억원 미만 벤처캐피털(VC)부터 수조원 자금을 굴리는 사모펀드운용사(PE), 모험자본 공급자로 나선 증권사까지 투자 기관들이 대거 운용 전쟁에 참전했다.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경쟁 구도를 살펴보고 경쟁사별 운용 능력과 경쟁
케이웨더, DAT 진출과 함께 웨더코인 등 신사업 병행 추진글로벌 DAT 기업 mNAV 1 미만…자산가치보다 낮은 평가 확산자금난 속 CB 발행 한계 드러나자⋯채굴·용역 등 신사업으로 눈 돌려
디지털 자산 재무기업(DAT)들이 전환사채(CB) 발행만으로는 가상자산 하락장을 버티기 어려워지자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가상자산 시세 하락과 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