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vs에이핑크, 멤버 결혼에 극과 극 반응⋯효연 “방송 보고 알아”

입력 2026-09-0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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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소녀시대와 에이핑크가 멤버의 결혼을 두고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티파니가 나와서 연애 사실을 효연에게 가장 마지막에 알렸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효연은 “방송을 보고 알았다. 약간 섭섭했다. 왜 내가 마지막이었을까. 저는 그런 거에 좀 둔하다. 티파니가 연애하는 것도 잘 몰랐다”라며 “남편의 존재를 듣고 너무 놀랐다. 비주얼로는 너무 잘 어울렸다. 연애 스토리는 아직도 못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정은지에게 “라도와 보미가 결혼하지 않았냐. 그때 에이핑크 분위기는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은지는 “우리는 다 알고 있었다. 두 사람과 영상통화를 자주 했다”라며 “너무 익숙하다. 결혼했다는 생각도 안 들고 똑같다”라고 사뭇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티파니는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다. 에이핑크 윤보미 역시 오랜 연인 프로듀서 라도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각 그룹에서 첫 유부녀가 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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