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6일 오후 귀경 차량이 몰리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를 통해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목포 5시간 50분 △광주 5시간 40분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대전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등이
추석 하루 전인 5일 귀성길 차량이 집중돼 지방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7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로 전망된다.
오전 5~6시 막히기 시작한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2시~오후 1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16일 오후 9시 17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터널을 지나던 시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에서 충북 진천으로 향하던 버스에는 기사 포함 3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5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5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총 65명이 대피해 큰 인명 피해는 피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13일 오전 9시 16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마성터널에서 한 축구클럽 소속 초등학생들이 탄 전세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전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학생 2명이 중상을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19명이 타고 있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사고 여파로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공사)는 연휴 기간 중 이날 귀성 방향 최대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오전 5∼6시에 정체가 시작돼 정오∼오후 1시 정점에 이르고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9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주요 도시
2023년의 마지막 토요일인 30일은 해넘이와 해맞이 행렬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1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는 평소 주말 수준과 유사하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잇따르면서 자정까지 서울 방향 도로에서 상당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되는
22일 귀성ㆍ귀경길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2시 일반 차량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20분, 대구 6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서울요금소∼수원 10㎞ △오산∼남사 부근 7㎞ △안성∼남이 분기점 60㎞ △죽암∼신탄진 4㎞, 대전 터널 부근∼비룡 분기점 3㎞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
설 연휴 사흘째인 31일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하다. 이는 오후 4~5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중 △반포~서초 △옥산 분기점~옥산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서해대교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 터널~용인 등도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방향에서 교통량이 늘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4~5시 정체가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 부근∼남사, 천안∼옥산 분기점 부근, 옥산∼옥산 부근, 비룡분기점 등 모두 41㎞ 구간에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양방향에서 정체가 지속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휴게소∼청주 부근 19㎞,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12㎞, 오산∼남사 6㎞ 등 총 54㎞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남사 부근∼남사 2㎞ 등 총 10㎞ 구간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양방향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수준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동탄분기점∼남사 9㎞,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24㎞, 남청주 부근∼죽암휴게소 4㎞,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9㎞, 동대
설 연휴 첫날인 11일 귀성길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부근∼안성분기점 11㎞, 천안∼천안휴게소 부근 15㎞, 옥산∼남이분기점 부근 7㎞ 등 총 33㎞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를 이어가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24일 낮 귀성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2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천안휴게소 부근, 남이분기점~죽암휴게소,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등 합계 길이 82㎞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12일 오후 울산 마성터널에서 승용차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부상했다.
울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7분께 울산시 동구 마성터널에서 A 씨가 몰던 모하비 승용차가 정체로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앞서 있던 차량 5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다.
7중 연쇄 추돌로 승용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고
한국도로공사는 20~21일 화재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을 차단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행제한은 △20일 오후 2부터 4시까지(1회, 2시간)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2회, 각 2시간 30분) 총 3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인천1방향 3, 4, 5차로)에서 이뤄진다.
이
정부가 21일 오후 육·해·공 대규모 재난사고를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는 오후 2시 버스 등 10중 추돌사고에 따른 화재로 9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가정한다.
여기엔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 경기도, 용인시, 도로공사, 경기 소방본부 등 26개 기관 관계자와 용인지역 학생 등 총 240여명이 참여해
고속도로교통상황
광복절 황금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는 막바지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과 연휴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행선을 중심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 피서객들이 떠나는 영동고속도로 정체가 심한 편이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울요금소~남사 31km, 천안부근
오큘러스, 호랑작가
영화 '오큘러스'와 콜라보네이션으로 스페셜 웹툰을 선보이는 호러 전문 웹툰 작가 호랑작가의 작품이 화제다.
호랑작가는 매년 여름이면 애독자를 위해 단편으로 공포물을 선보여왔다. 그중에서도 손꼽히는 것이 '마성터널 귀신'과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은 호랑작가의 공포물 중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호랑작가의 '마성터널귀신'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