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지속… 서울서 부산 '4시간 30분'

입력 2021-09-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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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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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양방향에서 정체가 지속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휴게소∼청주 부근 19㎞,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12㎞, 오산∼남사 6㎞ 등 총 54㎞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양재 부근∼반포 7㎞, 남사 부근∼남사 2㎞ 등 총 10㎞ 구간에서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동서천분기점 부근∼동군산 부근 21㎞,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11㎞, 서산 부근∼운산터널 부근 7㎞ 등 총 49㎞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구리 방향 송파∼광암터널 8㎞, 계양∼송내 7㎞ 등 17㎞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송내 5㎞ 등 13㎞ 구간에서 차들이 정체됐다.

중부고속도로는 남이방향 마장분기점∼모가부근 6㎞ 등 총 18㎞에서,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마성터널 부근∼양지터널 부근 8㎞ 등 총 15㎞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가 오후 8∼9시께,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량은 전국 477만 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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