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5(TGS 2025)'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가운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참가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센던트 페스트 2025’를 개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 PD, 주민석 디렉터는 디센던트 페스트 2025에서 내달 7일 진행 예정인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를 비롯해 향후 추가될 콘텐츠까지 상세히 공개했다.
이범준 총괄 P
넥슨이 글로벌 루트슈터 시장 공략에 다시 시동을 건다.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슈팅 RPG ‘퍼스트 디센던트’가 8월 7일 대규모 시즌3 업데이트 ‘돌파’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7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서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통해 통합 법인으로 탄생한 넥슨게임즈가 출범 3년을 맞았다. 넥슨게임즈는 그 동안 큰 폭으로 성장한 외형과 강화된 내실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3년간 라이브 게임과 신작 등 라인업을 크게 확장했다. 합병 이전 넥슨게임즈는(넷게임즈 기준) 라이브 게임으로 ‘블루 아카이브’와 ‘V4’
혹독한 구조조정을 마친 국내 게임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국내 게임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가 한계에 봉착하고 중국산 게임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장악해온 안방에서도 입지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플랫폼과 장르 다변화 전략에 속도를 내
14일 막을 올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는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PC와 콘솔 크로스플랫폼 및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앞다퉈 출품하며 게이머들을 공략했다.
출품작의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가 새로운 요소로 꼽히는 올해 지스타에서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탈피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게임사들의 노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의 BTC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BTC관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오픈형 시연존 및 이벤트 무대와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대형 신작의 최초 공개 및 시연을 예고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브I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아쿠아트
다음달 13일에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어떤 게임사가 대상을 차지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수의 게임들 중에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에 대상의 영광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솔게임이 대상에 오를 수 있을지, 모바일게임이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넥슨게임즈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라이브 서비스 등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매그넘 스튜디오’의 개발 인력을 집중 채용하고 이를 위한 채용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엔진), 개발PM, 게임기획, 배경모델링, 배경원화, 시네마틱 연출, 애니메이션, 이펙트, 조명 아티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
넥슨게임즈가 새로운 장르와 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고 있다.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와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아시아부터 서구권 지역 유저들까지 공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장르와 시장 개척에 도전했던 넥슨게임즈의 개발 역량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블루 아
올해 2분기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의 희비가 엇갈렸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엔씨)는 이달 5일, 넥슨과 넷마블은 이날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마쳤다. 올해 2분기 엔씨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으나, 넥슨과 넷마블은 모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 '얼티밋 밸비'와 '루나'가 출시됐다. '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 캐릭터로, 캐릭터 '밸비'가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한 외형을 갖고 있다. 성능과 매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전용 모
슈팅과 액션 RPG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BM 전략은 ‘배틀 패스’·‘확률형 아이템’“한국·일본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 공략할 것”
NHN의 하반기 기대작 ‘다키스트 데이즈’가 출격 채비를 마쳤다. 슈팅과 액션 롤플레잉(RPG)을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 게임이 한국 게이머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NHN은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 플레
2일 루트슈터 신작 세계 동시 출시합산 최고 동시접속 50만명 추산
넥슨이 PC·콘솔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아이템 수집이 강조된 슈팅게임) 불모지인 국내에서 최초로 나온 루트슈터 게임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편중된 게임업계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넥슨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9689억 원, 영업이익 2605억 원, 당기순이익 3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 48%, 32% 줄었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실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