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5084억 원, 영업이익 61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롯데헬스케어가 이훈기 대표이사 등 임직원 9명을 ‘핵심인재’로 선정해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
스톡옵션은 임직원이 회사 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한으로, 증시에 상장된 뒤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스톡옵션 부여 대상은 ‘회사 설립 및 경영과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경우’에...
올해 M&A 거래 주요 섹터로는 △제조(소재·부품·장비) △소비재 △IT·인공지능(AI) △헬스케어 △ESG(리사이클링, 신재생에너지 등)가 꼽힌다. 제조는 이차전지 산업 및 전기차 분야의 투자로 M&A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재 산업은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수요로 M&A 기회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몸집 불리는 M&A 큰손 SK
27일 본지가 주요 대기업...
올해 1월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세션 발표를 통해 2034년까지 국내에 총 36만 리터(ℓ) 규모의 메가플랜트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글로벌 톱 10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발 빠르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업 성장에 맞춰 적극적으로 인력 채용에도 나서고 있다.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롯데지주는 식품(제과‧칠성‧지알에스), 유통(쇼핑‧코리아세븐 등), 화학(케미칼‧일진머트리얼즈), 서비스(대홍기획‧정보통신 등), 헬스앤웰니스(바이오로직스‧헬스케어) 등 5개 섹터에 자회사 20개, 손자회사 49개를 보유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연결법인은 식품, 화학, 서비스, 헬스앤웰니스 등이고, 지분법 대상은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이라며...
헬스케어 토탈 부자재 기업으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화장품에서 의료 용기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글라스(유리 용기) 부문은 휴베나 매출의 60% 이상이 넘는 비중을 제품으로 차지하고 있다. 의료용기 시장과 함께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유통 전문 기업인 수주과학도 인수했다. 기존 앰플, 바이알뿐 아니라 다양한 원·부자재를 시장에 선보인다는...
알고케어와 롯데헬스케어 간의 기술탈취 논란에 이어 슬링과 비상에듀 간의 아이디어 표절 논란이 제기됐다. 롯데헬스케어는 알고케어와의 투자 미팅 이후 투자를 보류하였지만 알고케어와 유사한 영양제 디스펜서를 개발했고, 비상에듀는 슬링의 수능공부 앱의 2분할 화면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자사 앱 화면에 적용했다. 이 문제를 상도의나 윤리적인 측면에서...
롯데헬스케어 등이 2021년 9월 투자‧사업 협력을 제안했던 스타트업 ‘알고케어’의 사업 아이디어를 그대로 베껴 제품을 개발했다는 논란이 일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조사에 착수했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조사ㆍ발표된 중소기업 기술유출 및 탈취 피해금액은 2827억...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현지에 생산공장이나 판매법인을 보유한 석유화학 기업들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와 KT&G,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유통·바이오 분야 주요 기업의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CJ는 현지에서 90개 극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르사에 사료공장을 돌리고 있다. KT&G는 이즈미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스탄불에서 현지 판매 법인을...
롯데헬스케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8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에 따르면, 2021년 9월과 10월 롯데벤처스·롯데헬스케어가 알고케어에 투자 및 사업협력을 제안하며 몇 차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알고케어는 롯데헬스케어가 아이디어 및 영업 비밀을 탈취해 간 것이 분명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롯데헬스케어는 설명자료를 통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력 있는 기업들과 협력이 필요해 알고케어와 만났을 뿐이며 디스펜서나 카트리지 방식을 모방하거나 차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알고케어에 따르면, 롯데헬스케어가 탈취해간...
롯데헬스케어가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 CES 2023에서 최초 공개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알고케어에 따르면, 롯데벤처스와 롯데헬스케어는 2021년 9~10월 알고케어에 투자 및 사업협력을 제안하며 몇 차례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미팅 과정에서 롯데헬스케어가 알고케어의...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를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생산시설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ADC는 암 항원에 반응하는 항체와 암을 죽일 수 있는 항암제를 결합해 암세포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 시장 진출을...
이외에 봄 환절기 영유아 건강 관리를 위한 영유아 바디&헬스케어 브랜드 밤부베베, 무스텔라등 과의 콜라보 강좌와 함께 이벤트도 준비했다.
봄 학기 강좌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전국 59개점 오프라인 매장 및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정규 강좌 접수 시에는 ID당 1회 이벤트를 진행해 26일부터 2월 9일까지 5000원 할인 혜택을...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0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 트랙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리고 향후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전 세계 50여 개국 1500여 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이뿐 아니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의 메인홀과 다소 떨어진 디지털 헬스케어나 스타트 기업이 있는 전시장도 문전성시였다.
특히 글로벌 혁신 리더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CES의 묘미였다. CES 2023 기조연설자로 미국 반도체 기업 AMD 회장인 리사 수, 미국 농기계 업체 존 디어의 존 메이 CEO를 비롯한 카를로스 타바레스...